혹시 마스크 끈 조절 플라스틱 도구 잘쓰시는지요?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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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마스크 뜯어을때 뜬금없이 나와서 용도를 몰랐는데 써봤더니 너무 끈이 조여서 잘안쓰게 되더라구요;;;
방금 버스에서 어떤 초등학생이 성인용 마스크 썼는지 끈이 헐렁해서 굉장히 괴로워하는거 같길래
혹시나해서 가지고 다녔던 그 플라스틱 물체(?) 줬더니 기뻐하면서 연거푸 "감사합니다"를 외치더라구요~
잠깐 끈 조절 하느라 마스크 벗었을땐 자기 윗옷을 올려서 코를 감싸더니만(감동적!!!) 이내 "딱 맞네~" 하며 좋아하더군요~
최근에 봤던 영화 [루팡]의 교훈(?)을 잘실천한 일화였네요~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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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in -
쥬쥬짱 -
핑크팝 -
청피망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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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50
20.05.29.
청피망
저도 혹시나 해서 갖고 다녔는데 진짜 쓸 일(?) 생길지는 몰랐네요;;;
14:56
20.05.29.
2등 귀에 장시간 걸면 아파서 그거 쓰고 있어요ㅎㅎㅎㅎ다만 그것도 오래하면 뒷통수가 아프더라고요🤣🤣
15:03
20.05.29.
핑크팝
그 초딩생도 지금쯤 머리 아파서 저 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5:07
20.05.29.
3등 머리 뒤로 엮어서 쓰는데, 귀는 안 아파도 나중에 벗으면 코 주위로 선명하게 마스크 자국이 ㅎㅎㅎ
16:40
20.05.29.
KimMin
저도 답답해서 잘사용안하게되더라구요;;;
17:19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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