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에 예민?

1등

space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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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거의 영매 수준이네요

댓글

19:50

20.05.25.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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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kitty

어제 얘기한 지인들중에서도 전자파때문에 두통을 겪었다는 얘기도 들어서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댓글

19:53

20.05.25.

2등

알모도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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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분도 참 안 되었지만, 괴롭다는 얘기에 와이파이 꺼주는 지인분.. 정말 착한 분이네요;; 

댓글

19:52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알모도바르

말씀대로 그 지인이 착한 분이에요.

댓글

19:54

20.05.25.

3등

낡낡

댓글

본인은 무척 괴롭겠지만... 놀랍네요. 켜자마자 알다니 😧

댓글

20:00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낡낡

우리가 층간소음이 들릴 때 바로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싶어요.

댓글

20:01

20.05.25.

하파타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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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 분은 전자기기 많은 곳에 못 가시겠네요, 저는 무뎌서 다행이라면 다행일지; 근데 이 글을 읽다보니 문득 바로 옆에 있는 노트북과 보조배터리를 저 멀찍이 치워버리고 싶어지네요.

댓글

20:04

20.05.25.

spacekitty

댓글

하파타카차

그러게요 용산 전자상가 같은데 가면 ㅎ

댓글

20:05

20.05.25.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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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타카차

정작 익무도 와이파이 및 PC의 전자파를 거치면서 해야하지만요.😥

댓글

20:28

20.05.25.

에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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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자마자 알다니 진짜 놀랍네요!!!

댓글

20:23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에리얼

우리가 층간 소음을 느낄 때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댓글

20:29

20.05.25.

나는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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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이파이를 쓰지 말라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필요해서 설치한건데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댓글

20:32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나는부정한다

들어보니 한밤중이어서 지인도 납득을 했다고 합니다.

댓글

20:40

20.05.25.

goldenbug

댓글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네요. 제 방에만 들어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결국 공유기 출력을 절반으로 줄여서 해결했어요. ㅜㅜ

댓글

21:53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goldenbug

전자파가 있는 곳에서의 통증은 생각보다 많더군요 ㅜㅜ

댓글

21:57

20.05.25.

golden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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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그런가봐요. ㅜㅜ

이제 건물 지을 때 층과 벽에 전자파 차단용 금속을 삽입해야....;;

댓글

22:01

20.05.25.

청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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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26

20.05.25.

셋져 작성자

댓글

청피망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는 하죠.
하지만 켜둔 상태로 곁에 두고 자는 것은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댓글

22:39

20.05.25.

청피망

댓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40

20.05.25.

다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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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오름

댓글

00:18

20.05.26.

셋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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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가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느낄 뿐 실상은 층간소음을 듣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댓글

13:44

20.05.26.

달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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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44

20.05.26.

셋져 작성자

댓글

달빵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게 전자파의 고통을 느낀다고 봐요.

댓글

13:46

20.05.26.

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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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확실히 민감하신분들이 있나봐요...

그런분들은 확실히 전자기기들을 멀리두실듯해요..

직업도 IT쪽이 아니라 다른쪽이실듯도 하구요..

댓글

09:00

20.05.26.

셋져 작성자

댓글

선바람

IT쪽에서 일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괴로울 것 같아요..

댓글

13:47

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