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바게트 빵 처리하는데 감바스 만한게 없네요 ㅎㅎㅎ
푸진
1609 5 11
재료도 많이 안 들어가고 그냥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죠!
사실 다른 채소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냉장고가 텅 비어있어서 정말 새우랑 마늘만 넣었어요 ㅋㅋㅋㅋ
줄기콩.. 저의 사랑 줄기콩이 다 떨어진 ㅜㅜㅜ
조금 뽀얀 기름인 이유는 바질 페스토를 반 티스푼 넣었기 때문이에요!!
집에서 조만간 바질을 재배할 예정입니다 바질 너무좋아여 ㅠㅠ
재료는 새우, 마늘, 올리브유, 페퍼론치노, 소금, 후추 끝!!
맥주랑 먹고 모자르다면 면을 삶아서 오일 파스타로 마무리 해도 되니 기름이 좀 많다 싶어도 걱정이 없습니닷 >.<
주물팬이나 오목한 팬이 없어 작은 냄비에 해 먹은 그대로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남은 음식 처리반 된것 같습니다..... 배달 우유가 밀려서 억지로 라떼 만들어먹고 씨리얼 먹고 ㅋㅋㅋㅋㅋ 오늘은 바게트 처리반!!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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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베리 -
토미미 -
소설가 -
셋져 -
청피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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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10
20.04.04.
청피망
ㅠㅠ 사실 마늘바게트도 고민을 했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는 부족하더라구요. 돼지런히 틈틈이 장을 봐야하는 이유..!
22:13
20.04.04.
2등 우유 많이 마시면 쑥쑥 큰데요!🤗
22:11
20.04.04.
셋져
이 나이에도 계속 크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22:14
20.04.04.
3등 앗...저렁 비슷한 시기를 보내시는...
어제는 붕어빵 남은 거 바삭하게 해서 먹고 오늘은 베이글에 코울슬로 만들어서...ㅠㅜ
제가 먹고 싶은 걸 못 먹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다들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요. ㅠ
22:11
20.04.04.
소설가
그래도 남은 음식을 맛있게 재탄생시켜 드시는군요. ㅋㅋㅋ
이런 곳에서라도 재미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ㅠ ㅠ ㅠ
이런 곳에서라도 재미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ㅠ ㅠ ㅠ
22:15
20.04.04.
저는 이상하게 조금이라도 고급진 음식은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입이싸요싸 ㅋㅋ ㅜ
바질을 급기야 키우신다니 오!!!
바질을 급기야 키우신다니 오!!!
22:31
20.04.04.
토미미
그렇게 고급진 맛은 아니고 기름진 지방지방한 맛입니다 +_+ ㅋㅋㅋㅋ
바질 재배가 어렵지도 않고 잘 자라는 편이라 베란다에 있는 아빠 화분 귀퉁이를 빌려보려 해요 ㅋㅋㅋㅋㅋ
바질 재배가 어렵지도 않고 잘 자라는 편이라 베란다에 있는 아빠 화분 귀퉁이를 빌려보려 해요 ㅋㅋㅋㅋㅋ
22:38
20.04.04.
여자는 빵순이 남자는 빵돌이
들으면 기분좋죠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들으면 기분좋죠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01:26
20.04.05.
빵빵 터집니다. ^^
04:01
20.04.05.
오 이런 방법이 ㅎㅎ
14:24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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