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도쿄도 지사, "나이트클럽,술집 등의 업소에서 다수의 감염의심 사례가 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330/k10012358481000.html
고이케 지사는 30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시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증례 가운데
야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바,나이트클럽,술집 등
접객을 동반한 음식업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고이케 지사는
"이러한 장소는 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하는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
근거리에서의 밀접한 대화 등
3가지가 보다 강한 형태로 겹치는 장소가 되고 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장소에 출입을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특히 젊은이에게는 가라오케,라이브하우스
중장년분들에게는 바,나이트클럽 등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정 등에 가는 것은
당분간 삼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나오지 않는분
증상이 가벼운 분이 무의식중에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일이 없도록
개개인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해주셨으면 한다"
"감염자의 폭발적 증가,
이른바 오버슈트를 피하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민 여러분의 협력을 재차 부탁드립니다"
도지사는 환자수가 느리게 증가하면 수용병상에 여유가 있지만
증가세가 급격하다면 수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지금까지도 환자수의 증가에 대비해 감염증 지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읩원 의료 체제를 도모해 왔다
현재 500개의 병상 수용체제를 이미 확보했다
향후 환자가 큰폭으로 증가한 사태에 대비해
최종적으로는 도내 전체에서 4000여개의 병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도쿄도 의사회의 협력을 받아서
증상에 따른 의료 제공 체제의 구축을 진행시켜 나가겠다"
"이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해 의료체제가 급박한 상황이 된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분이나 비교적 경증인 분을 중심으로
자택이나 숙박시설에서 요양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그때에도 안심하고 요양할 수 있도록, 정부와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체제를 정비해오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의료는 도민 여러분에게 있어 지켜야 할 공통의 재산이다
얼마 전부터 당부하고 있는 감염 확산 방지 노력은
의료체제를 위기상황으로 몰지 않기 위한 중요한 대책이다
도민 여러분께서도,이것을 이해해주시고
계속 감염 확대방지에 협력을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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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채팅창이 다들 장난하냐고 빠칭코는 어쩔거냐고 이런분위기였어요..=_=
그래서 비닐에 쌓인 빵이랑 케이크만 샀어요.
찜찜하더라구요. 카페에서는 마스크 안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