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보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소넷89
947 5 10
자리에 앉아있는데 앞에 분이 몇정거장 내내 콜록콜록하시길래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일어나서 칸을 옮겼는데
괜히 마음이 좀 그러네요 ㅎ
일부러 기침하신건 아닐텐데 그래도 칸을 바꿔갔으니 일부러 일어났단 거 모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봐야할 영화가 많은데 ㅠㅠ 혹여나하는 마음에 피하게 되네요
기침이 나올 거 같으면 사람없는방향으로 하고 물도 들고다니는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진짜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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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
토미미 -
청피망 -
waterfall -
NightWish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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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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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요즘만큼 기침하면서 눈치보이는 때가 없죠 ㅠㅠ
00:41
20.01.30.
2등 요즘은 서로 조심해야 할시기라서 ㅠㅠ 어쩔수 없죠..
01:02
20.01.30.
3등 마스크 쓰고 있으면 대부분은 괜찮대요. 침이 마스크를 뚫고 나가는 게 아닌 이상ㅋㅋ 근데 마스크를 쓴 분들이 안심하고(?) 기침을 시원하게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 눈에 보이면 괜찮은데 뒤에 있을 때 그러니까 불안감이ㄷㄷ 어쩌다 보게 되면 그래도 마스크 다들 하고 계셔서 다행이긴 했는데..
01:10
20.01.30.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2:10
20.01.30.
청피망
뭐여ᆢ이기적인 마스크맨 내지는 범죄자같은 행동이네요 진짜~
02:14
20.01.30.
청피망
오잉 이건 뭐죠 ㅠ 이런 분은 실격님 닉넴이 절로 떠오르네요..
17:48
20.01.30.
그리고 극장에서 오픈된채 먹는 음료수도 문제가 되서 오늘 뚜껑돌려닫는 커피들고 와서 마시고 바로 뚜껑닫고요
뒤에서 재채기.김치하면 퐁당들어올거같아요
뒤에서 재채기.김치하면 퐁당들어올거같아요
02:16
20.01.30.
예민한시기죠...
04:20
20.01.30.
시국이 시국인지라 .. 기침하면 레이저 맞긴해요
07:11
20.01.30.
예민한시기라ㅜ 저 아는 언니는 혹시 모르니 꼭 다른칸으로 옮기거나 내리라네요..
02:36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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