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되는 책들..
space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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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앱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찾아
정처없이 서핑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 한가지..
절판되는 책이 생각보다 많군요
어떤 책은 분명히 수요가 아직 많을 듯 한데 절판.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출판사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대개 중고로 구할수는 있는데 일부 절판도서는
약간 표현상의 과장을 허락하면 부르는게 값이네요
수집가용 아이템이 된거죠
그래서 좋은 책은 나온지 몇달 이내로
즉시 사줘야할 듯 합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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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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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05
20.01.18.
셋져
그런 것도 있겠죠. 매달 출간되는 도서의 수는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해요. 출판업자들 입장에서는 제살 깎아먹기 경쟁인거죠
02:09
20.01.18.
2등
도서 정가제 때문이죠.예전처럼 할인하거나 원뿔원으로
재고를 처분할수가 없으니 무조건 찍을수도 없고 소량으로
다품종으로 가는것도 이해가 갑니다.안팔리는 책들은 폐지밖에
더 되겠어요? 독자들은 고르고 골라서 사거나 e북으로 가거나..
제가 그렇습니다.
03:08
20.01.18.
모베쌍
그것도 그렇군요
03:10
20.01.18.
3등
도서정가제는 진짜 서점만 돈버는 구조입니다. 서점에서 출판사로부터 사가는 가격은 도서정가제 전과 똑같고, 독자들은 정가제 때문에 할인 못받고. 누구를 위한 법인지... 그리고 초판만 찍고 사라지는 책들이 많아요 ㅠ
00:40
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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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발달로 인쇄매체의 힘이 약해져서 그런지 책의 희소성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