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고생했지만 덕분에 나을수가 있었어,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제니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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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감기와 몸살 걸려가지고, 병원에 가서 약 처방(주사는 안맞음)받아 먹고 있어요.
링겔맞을려니 가격이 부담되고..해서 안맞고
너무 아프니 누워있기만 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친구가 저 생각해서 전화왔었는데,
"목소리가 왜이렇냐면서, 너 감기걸렸냐면서"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응. 맞다고"했더니 캐모마일차랑 도라지 생강차를 사들고 제집에 쏜살같이 왔더군요.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차 마시고, 약먹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보단 나으긴 했는데.. 어제 친구가 나의 병간호 해준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그 어제 일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더군요.
<친구에게 쓰는 편지>
감기때문에 몇일동안 고생했지만 따뜻한 차를 들고 나를 병간호해주고 걱정해준 친구덕분에 금방 나을수가 있었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게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을게.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