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수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푸루스
1968 5 5
디온테이 와일더라는 복서인데 체급은 헤비급 입니다.
복싱을 시작한 계기가 드라마틱한데 딸이 선천성 질환을 앓아 돈이 필요해서 복싱을 시작했다는군요
복싱을 시작한 나이는 21살로 보통 정상급 복싱 선수들은 늦어도 10대 후반에 시작하거나 걸음마 시작하면 그때부터 글러브 끼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래서 대다수 탑급 복싱 선수들은 기본기가 탄탄해요
그런데 디온테이 와일더는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기본기가 없습니다.
그냥 저렇게 완력으로 휘두르는게 다인데............. 문제는 저 펀치가 재수없게 적중하면 맷집이 세든 안세든 다 쓰러진다는거죠
잽 실력도 형편없고 그냥 저렇게 붕붕 휘두르는게 다인지라 판정까지 갈경우에는 거의 판정패 당할 가능성이 높으나.......... 문제는 저렇게 쉴세없이 휘두르는 펀치를 12라운드 내내 피하고 다닐수 있는 체력을 가진 선수는 거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가벼운 체급의 선수들이라면 위빙이나 스탭으로 빠르게 피하겠으나 헤비급은 다르죠
무엇보다 맷집이 엄청 나게 셉니다.
현재 이 선수의 전적은 41전 40승 39KO 1무 입니다.
이 스타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미국에서 최대 관심사라네요
추천인 5
댓글 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