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분당선 열차에서의 철없는 학생
Geesyub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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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분당선 열차 (왕십리 행) 안에 어느 한 교복 입은 학생이 복정, 도곡 & 왕십리역에서 열리는 왼쪽문 앞에 앉았는데... 야탑 이후 사람들이 많이 타는데도 그대로 앉아 있는것 입니다. 보다못한 승객 한분이 일어나라니까 일어났지만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에서 불평불만 한것 입니다. 거기에 과일 먹는 행동
참 어이없네요. 분당선 출근 시간은 9호선 만큼 혼잡한데 이기적이고 ㅉㅉㅉ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네요.
차라리 복정까지 앉아가보지!!!!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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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바닥에 앉아있었던건가요???? 저도 지하철에서 바닥에 앉는 중고등학생들 종종 본거 같네요~!
08:22
19.10.24.
맛동산
네, 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
09:15
19.10.24.
2등
문 옆 모서리에 기대 앉아 통행 방해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지난 번 코레일 파업때 가뜩이나 승객 많은데 환승역 문열리는 곳에 기대 앉은 멀쩡해 보이는 청년때문에 승객들 다 타시지도 않았는데 문 닫고 갈 뻔 했던 일화 생각나네요;;;
지난 번 코레일 파업때 가뜩이나 승객 많은데 환승역 문열리는 곳에 기대 앉은 멀쩡해 보이는 청년때문에 승객들 다 타시지도 않았는데 문 닫고 갈 뻔 했던 일화 생각나네요;;;
09:22
19.10.24.
3등
사람들 많을때는 조금 위험할수도..?
09:44
19.10.24.
군중문화? 다수가 모여서 행동하면 그대로 따라한다.... 뭐였더라
어느 인원이 모이면 그중 누군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대로 따라한다..
대충 아실겁니다.
이런류 일겁니다....
어느 인원이 모이면 그중 누군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대로 따라한다..
대충 아실겁니다.
이런류 일겁니다....
10:13
19.10.24.
에휴...
12:38
19.10.24.
밟고 실수인 척 지나가야죠.
15:17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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