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부른 참사 ㅠㅠ
사다코언니
1412 17 32
최근에 삼척을 다녀오면서 들르는 휴게소마다 이런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이 있는거예요. 결국 호기심을 잠재우지 못하고 사오고야 말았는데....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정말 얼마나 부드러울 것인가...를 느끼기 전에
너무 얇게 늘려 놓아서 꺼내면서 후드득 부스러집니다.
오징어 특유의 쫄깃함도 새로운 부드러움도 아닌 어중간한 식감
게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요 ㅠㅠㅠㅠ
혹시 전국 어디에서라도 이 녀석들을 만나시면 과감히 외면하시길요.
아아. 내 돈 ㅠㅠ
추천인 1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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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래서 시식이 없었나봐요 ㄷㄷ
22:36
19.10.20.
하늘하늘나비
저 같은 사람이 낚기기를 기다리며...-_-;
22:49
19.10.20.
2등
엄청 길게 늘려 놓은...^^
22:37
19.10.20.
jah
디게 의미없는 도전이다 싶네요. 우선은 맛이 좋아야는데요. 흑.
22:49
19.10.20.
3등
아 ㅠㅠㅠㅠ
22:38
19.10.20.
이마루
저걸 언제 어떻게 다 먹는다죠. ㅠㅠ 에잇.
22:50
19.10.20.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9
19.10.20.
청피망
만원이나 하더라고요. 흑 ㅠㅠ 언제 또 사보겠나 하는
마음으로 과감히 사보았으나...
마음으로 과감히 사보았으나...
22:50
19.10.20.
ㅎㅎ 기억하겠습니다.~~
22:42
19.10.20.
현성
옆에 다른 맛있어 보이는 아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애기 쥐포 사 올것을 ㅠㅠ
22:52
19.10.20.
비주얼은 거창한데 맛과 식감 조차 별로라니.. ㅠㅠ
22:47
19.10.20.
김치콕
그러니까요. 그냥 평범한 오징어 맛이기만 했어도. 살 때는 아무리 그래도 편의점에서 파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나 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22:53
19.10.20.
아, 저는 알고 보니 진짜 오징어가 아닌 혐오 식품인 줄 알았어요;;
23:10
19.10.20.
토레
하하하 ^^ 저도 첫 반응은 도대체 저게 뭐래...였어요 ㅋㅋㅋ
14:13
19.10.21.
그래도 살짝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23:13
19.10.20.
한솔2
살짝 드려보고 싶지만 ㅋㅋㅋ 엄청나게 짠 어설픈 오징어랄까요 ㅋ
14:14
19.10.21.
사진상으로도 엄청 얇아보여요!!ㅠㅠ 궁금한 비주얼이긴하지만 패스해야겠어요~시식후기 감사해요...!ㅎㅎ
23:57
19.10.20.
연리
호기심 자극이 이 상품의 최고의 마케팅인 듯 합니다 ^^
14:14
19.10.21.
허걱! 저런 비주얼은 생전 첨봤어요 ㅎㅎㅎ
23:57
19.10.20.
슬옹am
그러니까요. 뭘 어떻게 해놓은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죠 ^^
14:15
19.10.21.
나중에 그림 그릴 때 만 원짜리 부드러운 오징어를 팀 버튼 식으로 해체해 주세요.
00:02
19.10.21.
deckle
어헛! 저 오징어를 한 입에 먹어해치우는 것 보다도 어려운 미션이로군요. 그래도 왠지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ㅋㅋㅋ
14:16
19.10.21.
헛 비쥬얼은 뭔가 참신한데...! 조심스럽게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00:18
19.10.21.
귤귤사탕
기획자의 도전에는 박수를 보내며 패스! ^^
14:17
19.10.21.
부드럽지도 않고., 먹으면 바스라질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ㅠ
02:23
19.10.21.
파이링링
보기에는 힘없고 부드러워 보이는데 씹으면 또 그냥 오징어구만 싶더라고요.
14:17
19.10.21.
짠걸 싫어해서...사지말아야겠군요.ㅠ.ㅠ
05:35
19.10.21.
옐로탱
저도요 ㅠㅠ 저걸 물에 끓여볼까..하고 있는데요. 흠.
14:18
19.10.21.
저런 오징어도 있다니 처음보네요 !!
길다란게 왠지 맛도 없어보이는..
길다란게 왠지 맛도 없어보이는..
09:38
19.10.21.
호러블맨
그거죠. 길다란데 맛도 없어요...-_-;;
14:19
19.10.21.
얇게 해서 부드러운 거였군요.
13:41
19.10.21.
루미디
모냥은 부드러운데 씹으면 오징어라는 것기. 하하. 여튼 독창적인 아이디어이긴 했던 것 같아요 ㅋㅋ
14:20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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