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Bifan에서 이 영화 취소된건 참 안타까워요.
닢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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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크로넨버그 아들 브랜든 크로넨버그가 연출한 '포제셔(Possessor)'
Bifan 제목은 '조종자'입니다. 금지구역부문에 있었구요.
올초 1월에 열린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를 선보인후 두번째로 부천영화제쪽에서도 이 영화를 들여오기 위해 적지 않은 수고를 했었는데
코비드-19로 인해 결과적으론 안타깝게 됐죠.
10월초에 열릴 시체스영화제 경쟁작에 있어서 더 아쉽긴 합니다.
사실 브랜든 크로넨버그 첫번째 장편영화 '항생제(Antiviral)'가 2012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했었습니다.
당시 명감독의 아들이란 이유로 이 영화를 봤었는데 결과적으론..
영화 자체가 수면제를 통째로 삼킨듯한 기운이 들어 절반 가까이 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이 전혀 안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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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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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사실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크게 의미가 있을까요.. 세습 체제도 아니고 ㅎ
23:27
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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