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늑대인간" (스르륵스르륵 님 나눔)
Antigone
1035 0 0
스르륵스륵 유저분 도움으로 쉬려던 2회차를 매우고 영화 감상을 했습니다 .
보려던 리스트중에 하나였던 <늑대인간> 이 였지만, 포스터의 음울한 모습에 이끌렸지만 시놉을 읽고선 왠지
가다말것 같은 그러닌깐 굳이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훅들어와,
본 예매는 피했지만, 그러나 애초에 생긴 궁금증을 열어보고 싶어 이렇게 닿아 보았습니다.
크게 느낌과 예상을 벗어 나지 않는 감흥을 준건 사실이고, 쉬려던회차에 무리한 진행이였는지, 처진 체력도 한몫하여 더
낮은 감상을 한것 같기두 하네요!!
오프닝시퀀스에서 보여주는 2차대전 종전전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독일군에 의해 수용소에서 지내면서 살기위해 편집증환자처럼 혹은 짐승처럼 행동하게 길려진
모습으로 전쟁의 참상의 아픔을 옷을입고 무언가로 방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이끌겠거니하는 감상을 크게 심어주고선,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안개가 자욱했던 스크린의 묘함을 뒤로한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행보만을 보여준 스토리와 반전이
크게 신선함을 주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전쟁의 참상으로 아이들의 모습에 감성에 젖기엔 후반부 반전도 기대이상의 쇼크도 없었던더러
아픔으로 와닿기도 환상적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연기,영상,흐름) 으로 무난한 길을 보여준 완성도였던건, 그럼에도 나쁘다고 마무리질수없는 영화한편이였네요
전쟁이 낳은 무참한 현실속에 그들을 가뒀던 독일군이나 그들의 구해준 러시아군이나,
어느하나도 도움이 되지못한채 갉아먹으려 한 순간들이 그 분위기가 참 슬프긴 했습니다.
Antigone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