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악의영화
[한국 영화]
1. 최악의 영화
도리화가, 그놈이다 등 많았는데 제가 본 영화중에는 '히말라야' 네요 ~
너무나 싫어하는 억지 코믹/ 억지 감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가는 윤제균표 영화를 또 보게되어 씁쓸했네요 ~
2. 최고의 영화
사도, 베테랑, 내부자들 등 있었지만 저에게는 올 한해를 마지막으로 장식한 '대호' 였읍니다.
묵직하게 주제의식을 끌고가는 점이 좋았고 최민식과 그외 조연들의 연기가 가볍지 않고 좋았읍니다.
[외국 영화]
1. 최악의 영화
'브렌디드' '히트맨 47' 등이 있었지만 최악은 '스펙터' 였읍니다.
최고의 감독과 연기진이 참여했지만 너무나 평범한 각본과 틀에박힌 클리셰등 긴장감이 너무 없어서 신선한 맛이
없었읍니다. 전작인 '스카이폴'과 너무나 비교되는 007이었읍니다.
2. 최고의 영화
'시카리오' '레버넌트' '매드맥스' '버드맨' 등 있었지만 저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너무나 크게 일깨워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네요 ~
현재까지 3번이나 봤고 볼때마다 울컥하게 하는 단연 올해의 영화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