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랜 토리노 - 개인적으로 클린트 이스트 우드를 좋아하는데 이분이 직접 감독한 작품이라고 해서 보게 된 작품이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인종차별에 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영화였네요.
2. 슬럼독 밀리어네어 - 인도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인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인 군무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덕분에 책도 다시 한 번 읽었던 작품입니다.
3. 아바타 - 여러말이 필요없을 것 같아요.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4. 디스트릭트 9 - 영화에 나온던 외계인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ㅎㅎ
5. 마이클 재슨의 디스 이즈 잇 - 평소에 마이클 잭슨의 열렬 팬은 아닙니다만, 영화를 보는데 마치 콘서트장에 온 기분이 들어서 좋았던 작품이네요.
6.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았지만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예요.
7. 줄리 & 줄리아 - 영화를 보면서 군침이 돌았던 ㅎㅎ메릴 스트립의 관록이 묻어나는 영화였어요.
8. 에반게리온: 파 - 평소 에니를 좋아해서 무조건 보았던 영화입니다.
9. 피시 스토리 - 처음엔 내용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가 참신한 스토리에 반한 영화네요.

10. 트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 - 영화를 보면서 화려한 볼거리에 눈이 즐거웠던 영화입니다.

- 외국영화는 편수가 많아서 각각 베스트 워스트 10 으로 나름대로 선정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