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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특성을 살린 동남아식 ‘귀신들린 집’ 지금 싱가포르에서는 말레이시아 호러 한 편이 상영되고 있다. 제목은 <콩칵>(Congkak)이다. 작년에도 말레이시아 호러 한 편을 극장에서 보았다. 원제가 <Jangan Pandang B...
  • 5. 머리카락 (5) 죽는다. 죽는다. 눈앞에 잡동사니를 쟁여두는 간이창고가 보였다. 저기라면 아내에게 대항할만한 무기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창고 앞에 다다른 나는 창고 문손잡이를 잡아당겼다. 그러나 창고 ...
  • 편집 주: 다음은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나오는 트리비아 모음이다. 시리즈 영화의 묘미 가운데 하나는 전편의 중요한 설정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이 속편으로 연결되거나 변주되는 것이다. 이러한 ...
  • 원작의 명장면을 그대로 살린 격투 게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일본 만화로 최근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로까지 제작 중인 <드래곤볼>. 그 인기에 힘입어 만화 연재 초창기부터 다양한 비디오 게임이 쏟아져 나왔으며 ...
  • 이제 여자 옹박의 시대다 나는 이번 주에 싱가포르에서 개봉한 태국 액션영화 <초콜릿>(Chocolate)을 극장에 가서 본 후에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이렇게까지 액션장면을 처절하게 찍은 영화는 근래에 보기 힘...
  • 안녕, 인디아나 존스 19년만이다. 89년 어두컴컴한 극장 좌석의 하나를 차지하고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의 엔딩을 보면서 우울했던 기억이 어제 일처럼 떠오른다. 영화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지만, 이렇게 ...
  • 관객 vs. 평론가?안녕하세요. Joker!입니다. 첫 연재 글에서 부족함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의 관심어린 질책 감사드려요. 의견 중에서 영화평론가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이번엔 영화평론가를 주제로 글을 씁니다. 한 ...
  •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일본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 금성무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의 싱가포르에서의 영문 제목은 <Accuracy of Death>인데, <Sweet Rain>이란 다른 영문제목도 가지고 있...
  • 독특한 매력의 SF 괴수영화 한국의 괴수영화 팬에게 최근 몇 년은 제법 즐거운 시기일 것이다. 2006년 <괴물>이 공전의 흥행 성공을 거두면서 괴수, 괴물 등의 키워드는 한국 대중문화에서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울...
  • 전문직 드라마... 글쎄? 전문직을 다룬 드라마는 흥미롭다. 의사, 변호사, 검사, 형사... 호텔리어, 그리고 조폭도 전문직으로 친다면 포함이긴 하다만, 아무튼 이러한 직업들을 가진 캐릭터들의 묘사가 일반 회사원...
  • 고어는 아름답다 공포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영화라는 특별한 인연도 그렇지만, 유난히 이 장르가 나를 매료시켰다. 개인적 취향은 심리적으로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면서 공포...
  • <프리츠 랑 회고전>* 아래는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리는 ‘프리츠 랑 회고전’을 맞아 필자가 ‘넥스트 플러스’ 50호 (2008.4.25)에 기고한 글이다. 프리츠 랑의 <달의 여인>(1929)에 등장하는 미치광이 교수는 감독...
  • 여유를 더한 모험영화전편인 <인디아나 존스>도 그랬지만, 시리즈 3편인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역시 ‘약속’의 결과이다. 만일 스티븐 스필버그가 조지 루카스와 인디 시리즈를 3편까지 만들겠다고 약속하지 ...
  • 자비 대신 처절한 응징을 <나니아 연대기> 1편은 그저 그랬다. 그래서 2편인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안 왕자>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기대치가 낮았던 덕에 영화를 보며 짜증이 나지는 않았다. 상영 시간이 좀...
  • 2천 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든 <레이더스>는 전 세계에서 3억 8천 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굳이 루카스와 스필버그의 ‘해변에서의 결의’를 들지 않더라도 속편이 나와야 할 이유로는 충분했다. 더구나 ‘구명보트를 탄 ...
  •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가 처음 대면한 것은 루카스가 단편영화 <전자 미로: THX 1138 4EB (장편 데뷔작인 <THX 1138>의 모태)>로 상을 받았던 한 학생 영화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둘은 동료 영...
  • 이 인터뷰는 지난 4월 25일 미국 LA에서 <스피드 레이서>의 홍보차 행해진 것으로서, 미국의 장르 영화 블로그 'SciFi Japan(사이파이 저팬)'에 게재된 내용을 허락을 받고 옮긴 것이다. 인터뷰는 통역이 붙어 영어와...
  • What a beautiful memory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 후쿠오카현 출생. 본명은 카마치 사치코. 6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대학 졸업 후 모델 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그 후 음악 프로듀서와 만나 가수로서의 길을 걷...
  • 5. 머리카락 (4) 부모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신 후 나는 홍주로 이사했다. 국도에서 빠져서 겨우 차 한 대가 지나갈 수 있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차를 몰고 5분은 들어가야 하는 변두리였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집이...
  • 서양인들이 주인공인 일본 배경의 호러 게임 간혹 다들 싫어하는 영화를 혼자서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그중 한 예가 일본 공포영화 <주온>을 리메이크한 <그루지>다. 물론 <주온>(특히 비디오판)도 좋아...
  • 호러의 대가 발 류튼의 생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 아래는 제9회 전주국제영화에서 상영된 <발 류튼: 그림자 속의 사나이>와 관련해, 영화제와 씨네21이 발행하는 공식일간지에 기고한 글이다.) 오슨 웰즈의 영화가 R...
  • 편집 주: 익스트림 무비에 새로운 스탭으로 합류하신 곽경신 님(Kyungshin)의 컬럼 'Kyungshin의 영웅예찬'을 연재합니다. 곽경신 님은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계시며, 만화 컬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십...
  • 익스트림무비의 새로운 스탭입니다. 필명으로는 Joker!를 사용하시고, 잡지 계통에서 일을 하고 계시 답니다.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익스트림무비에 매주 한 번씩 <Joker!의 찌라시 통신>이란 코너명으로 영화...
  • 호러란 무엇인가? 흔히 영화를 분류하는 데 있어서 장르(genre)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그렇다면 장르란 과연 무엇일까? 또 그 영화의 장르들 중에 호러(horror) 영화가 있다고들 하는데, 호러영화라는 장르는 어떻게 ...
  • 영구 없는 <파워 킹>의 해외수출판1995년 공개된 특촬영화 <파워 킹>은 영구 아트 무비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이다. 영구 아트에서 제작한 여섯 번째 영화(극장 개봉작으로는 세 번째)인 <파워 킹>...
  • 편집 주: 이번에 익스트림무비에 새로 참여하게 된 박창선(ID: lachess)님의 새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박창선님은 PC통신 시절부터 애니메이션 동호회 활동해온 애니메이션 마니아로 DVD 제작, 번역, 리뷰 등 다...
  • 간단히 즐기는 미니 게임의 매력닌텐도사의 인기 게임 중에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가 있다. 마리오와는 반대 개념인 거친 악역 캐릭터 와리오를 내세운 이 게임은 수백여 개의 미니 게임을 무작위로 격파해나가는...
  • 액션의 무아지경 닐 마샬의 <둠스데이>를 보러 가기 전에 싱가포르 일간지에 실린 글을 읽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라는 신문에 Tay Yek Keak이란 사람이 영화에 대한 글을 매주 기고하고 있다. 대단히 진지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