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실시간 댓글 중계 (완료)

오전 9시 경부터 시작될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실시간 댓글 중계글입니다.
시상식 보시면서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면 본문의 후보작들 중 수상작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주요상 수상작들
<노매드랜드> -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프랜시스 맥도먼드)
<더 파더> - 남우주연상(안소니 홉킨스), 각색상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 남우조연상(다니엘 칼루야), 주제가상
<미나리> - 여우조연상(윤여정)
작품상 - <노매드랜드>
<더 파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맹크>
<미나리>
<프라미싱 영 우먼>
<사운드 오브 메탈>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감독상 - <노매드랜드> - 클로이 자오
<어나더 라운드> - 토마스 빈터베르크
<맹크> - 데이빗 핀처
<미나리> - 정이삭
<프라미싱 영 우먼> - 에머랄드 펜넬
남우주연상 - <더 파더> - 안소니 홉킨스
<사운드 오브 메탈> - 리즈 아메드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 채드윅 보스만
<맹크> - 게리 올드만
<미나리> - 스티븐 연
여우주연상 - <노매드랜드> - 프랜시스 맥도먼드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 바이올라 데이비스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vs. 빌리 홀리데이> - 안드라 데이
<그녀의 조각들> - 바네사 커비
<프라미싱 영 우먼> - 캐리 멀리건
남우조연상 -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 다니엘 칼루야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 사샤 바론 코헨
<마이애미에서의 하룻밤> - 레슬리 오덤 주니어
<사운드 오브 메탈> - 폴 라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 라키스 스탠필드
여우조연상 - <미나리> - 윤여정
<보랏 속편> -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 - 글렌 클로즈
<더 파더> - 올리비아 콜먼
<맹크>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각본상 - <프라미싱 영 우먼>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미나리>
<사운드 오브 메탈>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각색상 - <더 파더>
<보랏 속편>
<노매드랜드>
<마이애미에서의 하룻밤>
<화이트 타이거>
장편 애니메이션상 - <소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오버 더 문>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울프워커스>
국제 장편 영화상 - 덴마크, <어나더 라운드>
홍콩, <소년 시절의 너>
루마니아, <콜렉티브>
튀니지, <더 맨 후 솔드 히스 스킨>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쿠오바디스, 아이다>
장편 다큐멘터리상 - <나의 문어 선생님>
“콜렉티브”
“크립 캠프 - 장애는 없다”
“요양원 비밀요원”
“타임”
단편 다큐멘터리상 - <Colette>
“A Concerto Is a Conversation”
“Do Not Split”
“Hunger Ward”
“A Love Song for Latasha”
단편 영화상 - <Two Distant Strangers>
“Feeling Through”
“The Letter Room”
“The Present”
“White Eye”
단편 애니메이션상 -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Burrow”
“Genius Loci”
“Opera” - 한국인 오수형(에릭 오) 감독 작품
“Yes-People”
음악상 - <소울>
<다 5 블러드>
<맹크>
<미나리>
<뉴스 오브 더 월드>
주제가상 -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 “Fight For You”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 “Hear My Voice”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 “Husavik”
<자기 앞의 생> - “Io Sì (Seen)”
<마이애미에서의 하룻밤> - “Speak Now”
음향상 - <사운드 오브 메탈>
<그레이하운드>
<맹크>
<뉴스 오브 더 월드>
<소울>
미술상 - <맹크>
<더 파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뉴스 오브 더 월드>
<테넷>
촬영상 - <맹크>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뉴스 오브 더 월드>
<노매드랜드>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분장상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엠마>
<힐빌리의 노래>
<맹크>
<피노키오>
의상상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엠마>
<맹크>
<뮬란>
<피노키오>
편집상 - <사운드 오브 메탈>
<더 파더>
<노매드랜드>
<프라미싱 영 우먼>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시각효과상 - <테넷>
<러브 앤 몬스터>
<미드나이트 스카이>
<뮬란>
<더 원 앤 온리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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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소니 홉킨스 수상...





홉킨스 옹 축하 드립니다


우오오! 소름이!





너무 의외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소니 홉킨스옹 수상 ㅠㅠㅠ




아니 이러면 작품상 후보를 마지막에 했어야;;;

대박!!


안오신 앤소니 홉킨스가 남우주연 받으실줄이야요 ㅋ;;

안소니 홉킨스.. 의외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장난 아닌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채드윅 보스먼 아깝네요

3시간 남짓한 기간동안 즐거웠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순서는 굳이 왜 이렇게 한 걸까요? 흠..


안소니 홉킨스옹 축하드립니다


수상하자마자 빠르게 정리해주신 스탭 분 감사합니다 :)



덕분에 3시간여 동안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
안현모님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깔끔한 이동진 평론가님과의 두사람의 진행 잘 보았네요 ㅋ
마지막 남자주연상 안소니 님 못봐서 아쉽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조연상 축하드리고 의외의 상들이 있었네요 ㅎㅎ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내마음의 남우주연상이 실제로 타서 너무 좋네요♥

윤여정 배우님 축하합니다.

순전히 연기력에 감탄했던 요 근래 몇 안되는 영화였는데 안소니 홉킨스가 받아서 기쁘군요


윤여정 배우의 수상과 다른 배우, 감독, 작품 등 모든 수상을 축하합니다.

노매드랜드에 관심이 집중된 올해 행사에서 윤여정 배우님의 수상이 가장 인상적이였단 건 어쩔 수 없네요. 배우님께 축하와 감사를 함께 드려요 :)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명연기를 보여주셨던
'체드윅 보스만'님이 명예롭게 받으실줄 알았는데
홉킨스님이 받으신것도 놀랍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