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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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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만났다. 영화감독으로는 낯설게 느껴지는 인물이지만 각본가, 제작자로서 그는 10년 넘게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셜록 홈즈> <신데렐라> <마션> 등 여러 화제작들에 참여해왔다. 특히 사이먼 킨버그는 한때 주춤했던 <엑스맨> 시리즈가, 프리퀄 후속작들과 <데드풀> <로건> 등 스핀오프 작품들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중요한 인물이었다. 어쩌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하며 느낀 소회, 그리고 <엑스맨> 시리즈의 향후 전망에 대해 대해 물었다.

 

일시: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장소: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인터뷰어: 김종철(다크맨)

번역: FilmWhatElse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Q:  <엑스맨> 시리즈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특히 슈퍼히어로 영화 세계를 열어간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2000년 첫 번째 <엑스맨> 영화가 만들어졌을 때, 그것은 혁명이었다. 코믹북 영화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첫 사례였다고 볼 수 있다. 내게 <엑스맨> 영화들은 '가족'에 관한 시리즈이다. 추방자들과 아웃사이더들이 함께 모여서 가족을 만들어 내었다. 그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를 통해 쭉 해왔다. 이번에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선 그 가족이 이전에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훨씬 큰 시험과 시련을 겪으며 이 주제가 절정에 달한다.

 

Q: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프로듀서와 작가로 활동했고,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연출도 맡았다. 각본, 제작, 그리고 연출. 이 세 분야의 차이점과 상호 보완의 효과가 있다면?

 

내가 각본가로서, 제작자로서, 그리고 연출자로서 일하는 방식은 아주 비슷하다. 셋 다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력적이고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제작자로서는 특히 배우들과 감독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비전을 만들어내려 노력한다. 이에 비하면 각본 집필은 고독한 작업이다. 혼자서 쓰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제작은 조금 더 현실적이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와 창작에 관한 일도 하지만, 제작비 걱정과 물리적으로 어떻게 영화를 만들어낼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리고 연출은 그 모든 것을 조합하는 일이다. 

 

연출은 실질적으로 영화의 모든 분야의 작가이다. 연출가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톤, 즉 영화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들은 이 부분에서 각자만의 특별한 차이점을 보인다. 난 <엑스맨> 시리즈의 감독들뿐 아니라, <마션>(2015)에서 리들리 스콧, <로건>(2017)에서 제임스 맨골드,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에서 케네스 브래너 등 명감독들과도 협업했는데, 그들 모두가 영화에 서로 다른 톤을 만들어냈다. 

 

세 가지 직업을 모두 해본 데에서 오는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만드는 과정의 모든 측면을 안다는 점이다. 각본가로서는 가장 처음 쓴 단어에서부터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를 알고, 제작자로서는 홍보, 배급 등 비즈니스적인 요소들을 영화가 개봉되는 순간까지 전부 알고 있고, 연출가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요소들을 조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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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3편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에서 다뤄졌던 서브플롯을 메인스토리로 가져왔는데, 이전 영화와 비교해 ‘진 그레이’ 캐릭터와 이야기 구성에서 어떤 차별점을 두었나?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완전히 다른 영화다. 비교를 하자면, ‘데드풀’ 캐릭터가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에서 다뤄진 방식과 <데드풀>(2016)에서 다뤄진 방식의 차이만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만들면서 우리는 원작 코믹북으로 되돌아갔다. 나는 원작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우주와 은하계를 다룬 스토리라인이 등장한다. 이러한 부분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 원작 사가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는 다크 피닉스의 스토리라인은 보조적인 서브 플롯이었고, 돌연변이들의 초능력을 없애는 ‘큐어’에 관한 플롯이 메인으로 활용된다. 또한 시리즈의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엑스맨: 최후의 전쟁>도 매그니토, 프로페서 X, 울버린 등 남성 캐릭터들의 이야기이다. 

 

반면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진이라는 캐릭터에 매우 집중한다. 그녀의 심리적, 감정적, 도덕적 고군분투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러한 고군분투가 그녀를 가장 아끼는 가족인 엑스맨에 초래하는 결과에 주목한다. 

 

이렇듯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두 개의 매우 다른 이야기이다. 나는 가장 상징적이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엑스맨 스토리라인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이야기를 담은 원작을 존중하며 원작을 영화에 제대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늘 바랐다.

 

Q: 코믹북 <다크 피닉스 사가>를 원작으로 두고 있는데, 코믹북에서 취한 것과 버린 것, 그리고 시대 변화에 따른 변화를 어떻게 영화에 적용했나?

 

<다크 피닉스 사가>의 원작자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상의하고 결정할 때 가장 우선이었던 건 원작의 본질/정수에 충실하되 원작의 모든 걸 가져오지는 않는다, 였다. 원작은 아주 긴 사가이고, 그 이야기를 온전히 하려면 <왕좌의 게임>처럼 여러 시즌에 걸쳐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린 진의 변화, 다크 피닉스가 되어가는 진의 고군분투에 초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가능한 한 인물 중심의 감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했다. 진의 캐릭터와 그녀에게 일어나는 일의 영향을 받는 그녀 주변 인물들에 초점을 둔 채 그들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를 위해 러닝타임을 차지하고 진의 이야기에서 관객의 이목을 앗아갈 것 같은 원작의 요소들은 삭제해야만 했다. 

 

원작에서는 ‘헬파이어 클럽’의 비중이 크지만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사실상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원작에선 ‘릴렌드라’와 시아 제국, 그리고 그녀와 찰스의 관계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개인적으론 이 환상적인 부분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 편의 영화에 제대로 담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스토리 구성은 가장 중요한 캐릭터 진을 중심으로 엮었다. 이 결정이 다른 모든 것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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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엑스맨> 시리즈의 흥미로운 점은 서로가 다름에 대한 차별과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화합과 균형을 꾀하는 쪽과 힘으로 지배를 하는 쪽의 끊임없는 대립으로 볼 수 있다. 캐릭터를 구성하는 데 있어,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반영하나?

 

<엑스맨> 코믹북과 영화는 돌연변이, 즉 아웃사이더들이 박해당하고, 압박당하고, 다르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세상에서 그들이 겪는 고난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아주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으로서 억압당하고 박해당한다고 생각하든, 민족으로서 억압당하고 박해당한다고 생각하든, 또는 종교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억압당하고 박해당한다고 생각하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적응하고 싶은 것 자체가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엑스맨>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나는 캐릭터를 만들 때 그 캐릭터에서 가장 진실되고 공감하기 쉬운 부분을 찾으려 노력한다. 심지어 진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는 비현실적인 현상을 겪는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조차 나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아 관객들이 그저 보는 것이 아닌, 캐릭터들과 감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랐다. 우리 모두는 통제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지 않나. 그게 화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든,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것이든, 마약이든, 정신적 건강 관련 문제이든 말이다. 나는 이러한 요소를 이야기의 감정적 울림의 베이스로 삼았다. 

 

또 진의 주변 인물들에게도 집중하고 싶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통제를 잃고, 선하고 상냥한 인물에서 파괴적이고 통제 불능인 인물로 변화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것이 바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Q: <엑스맨> 시리즈의 매력은 개성적인 캐릭터, 심오한 주제, 그리고 빛나는 유머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선 어두워진 분위기와 유머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려 했나?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로건>처럼 비교적 어둡다. 이전보다 농담의 수는 줄어들었고, 보다 현실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영화이다. 물론 관객들이 퀵실버 캐릭터에게서 당연히 기대하는 농담은 몇 군데에 여전히 들어가 있다. 하지만 영화 속 대부분의 유머는 이해할 수 없거나 과도하게 압도적인 무언가를 맞닥뜨렸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리 반응할 방법을 몰라 유머로 대응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묘사된다. 즉 이번 영화 속 유머는 쓰여진 농담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인 유머에 가깝다. 

 

Q: 마블에 편입된 <엑스맨>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을지 궁금하다. <엑스맨> 유니버스를 책임지고 있는 위치에서 향후 <엑스맨>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해 준다면?

 

솔직히 말해서 나도 모른다. (웃음) 마블 스튜디오도 아직 그 부분을 고민하는 것 같다. 디즈니와 폭스 간의 인수 합병이 이제 막 이루어졌다. 

 

케빈 파이기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 때부터 알고 지내고 있다. 당시 그는 제작자였고 나는 각본가였다. 그때부터 쭉 친구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그가 참여하면 나는 그에게 연락을 취하고, 그가 좋아하는 영화에 내가 참여하면 그는 나에게 연락을 취한다. 몇 주 전에 그를 만났는데, 우리는 내내 <트와일라잇 존 (환상 특급)>에 관한 이야기만 했다. 

 

이 자리에서 바로 답은 못하지만 기다려 달라. 난 MCU가 본인들의 프랜차이즈를 취급한 방식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엑스맨> 시리즈가 적임자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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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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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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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브갓메일 2019.06.02. 22:18

감사합니다

익무에서 받은 다크피닉스사가를

읽어서 더 알게된

내용들이 있네요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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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2019.06.04. 00:37
유브갓메일
다크피닉스 사가라고 검색하면 나오는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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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갓메일 2019.06.04. 09:06
겨우살이
아...코믹스 책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거에요 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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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여자친구 2019.06.02. 22:22

헷갈릴 수 있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MCU 이전부터 케빈 파이기는

 

엑스맨 등 거의 모든 마블 영화의 새끼 프로듀서였습니다

 

그리고

 

다크 피닉스에 케빈 파이기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공식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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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미녀와야수 2019.06.02. 22:23

오직 진이란 캐릭터에게만 집중하기 위해 다른 요소들을 많이 쳐냈나 보군요

러닝타임이 좀 짧아서 걱정했는데 감독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 그나마 걱정이 좀 덜해지네요

댓글
로자 2019.06.02. 22:30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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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le 2019.06.02. 22:31

주관이 있는 인터뷰네요. 동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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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사 2019.06.02. 22:36

능력있는 감독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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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 2019.06.02. 23:02

다 본 영화들이네요 필모 보니까 이해가 갔어요 ^^

뒤즈니 폭스 합병 이후에도 또 다른 프로젝트가 생기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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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ani 2019.06.02. 23:20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이전 영화들과는 다른 무게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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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메이킹 2019.06.03. 00:13

인터뷰 잘 봤습니다 아포칼립스의 충격이 커서 제발.. 잘나오길 바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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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인 2019.06.03. 00:34

다크한 피닉스 휘몰아치길 기대합니다 영화보고 다시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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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nn 2019.06.03. 08:27

그래도 오랜 시간 엑스맨 시리즈에 몸 담아서 그런지 깊은 이해와 애정이 느껴지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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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19.06.03. 12:10

인터뷰 잘봤습니다 주관이 뚜렷한 분이시네요 

댓글
무비팬 2019.06.03. 13:38

이번영화 무지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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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avu 2019.06.04. 09:41

예고편만 봤을땐 피닉스라는 캐릭터를 제외하곤 사실상 원작 다크 피닉스 사가가 떠오르는건 없어보이던데 어떻게 나왔을지 무지 궁금하더군요.(원작 읽은지가 오래되서 가물거리지만;;;)

예고편은 사실 기대 이하였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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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2019.06.04. 09:58

익무 은혜로 내일 4dx보러갈건데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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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2019.06.04. 14:31

최후의 전쟁과는 다르다는 부분이 가장 눈에 확 띄네요.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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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보 2019.06.05. 04:27

로건 같은 찬사를 받을지...

인터뷰 보니 살짝 기대감이 더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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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렛 2019.06.05. 11:07

인터뷰 내용에 본인도 감독으로서 신경 많이 쓴 걸 알 수 있네요....물론 감독이니 당연한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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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erd 2019.06.05. 22:15

부디 예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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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opeMann 2019.06.06. 10:08
Dr.RopeMann

죽은자식 부랄만지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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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2019.06.06. 12:35

솔직하게 모른다는 인터뷰 좋네요ㅎㅎ 다음주에 볼 건데 빨리 보고싶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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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수트 2019.06.07. 00:32

정말 애정하는 시리즈인데

올해는 떠나보내야하는 영화들이 많네요.

유종의미 거둬야할텐데요

댓글
42 2019.06.08. 13:08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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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아빠 2019.06.09. 23:54

엑스맨 마지막 시리즈 더욱 추억할 수 있는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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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한걸음 2019.06.10. 19:04

리멤버 엑스맨 ㅠㅠ 엑스맨 팬으로써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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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nw222 2019.06.10. 20:52

아직 영화 안 봤는데 주말에 꼭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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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미인점 2019.06.11. 12:37

다크 피닉스 빨리 보러 가야겠네요 ㅠㅠㅠ 산사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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