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프롬’ 북미 언시 첫 반응
북미 언시 첫 반응.
12월 11일 넷플릭스 공개
Courtney Howard (Variety)
‘더 프롬’의 반짝임과 글래머와 끌어당기는 매력등 모든것이 다 좋았다. 주체할수 없는 활력을 가져다 준다.
유머와 감정이 다분히 담긴 뮤지컬속애서 의미있는 감성과 기억에 남을만한 노래들이 나온다. 메릴 스트립은 상상 이상이다.
니콜 키드먼은 빛이 난다. 아리아나 데버스는 스타가 되었다
Jazz Tangcay (Awards daily)
올해 최애 영화. 한마디로 놀랍고 즐거움이 가득차 있다. 라이언 머피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집으로
가져와서 볼수 있게되어 다행이고 고맙다. 메릴은 말이 필요없다. 메릴과 키건 마이클 키와의 케미는
아주 인상적
Candice Frederick (하퍼스 바자)
노래하는 배우들의 노래 실력은 각기 중구난방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볼만했다. 앤드류
라넬 러브의 '네이버' 노래가 단연 최고다
Cinemovie TV
뮤지컬 팬이 아니라서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라이언 머피의 이 영화는 마지막에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인내에 대한 커더란 메세지를 전해주고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을 보여준다
Erik Anderson (Awards watch)
이번 영화는 메릴 스트립에게 있어 '맘마 미아' 이후 처음으로 가장 육체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다. 불을 지를 정도로 완전 붙타오르며 웃기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다.
전반적으로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결과물이다. 키건 마이클 키는 꿈속 캐릭터같고 캐리 워싱턴은
재밌다. 아리아나 더보스는 빛나지만 나에게는 조 앨런 펠먼이 스타 탄생을 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Nigel M. Smith (피플지)
지금껏 라이언 머피가 감독한 영화중 최고다. 메릴 스트립이 스크린을 씹어먹으면서
동성애를 다룬 밝은 뮤지컬 영화. 니콜 키드먼도 눈에 확 들어오며 영화의 컬러 자체가 아주 아름답다
추천인 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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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평이 무지 좋네요!
역시 넷플릭스 영화가 스크린에 걸리면 믿고보면 되는거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