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강화 필요성 논의 중…일요일 최종 결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436980
정부는 주말 사이 각계의 의견을 종합한 뒤, 오는 29일 격상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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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 클럽 등 유흥시설 5종 외에도 노래방,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홍보관도 집합 금지조치가 내려진다. 학원, PC방, 영화관,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상점, 마트, 독서실 등도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일요일에 최종결정 한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정부는 2.5단계 상향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전국 2단계 상향으로 갈거라는 분석기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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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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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백신 나올때까지 짧고 굵게 못 갈것 같아요... 확산 예방과 경기 회복 사이의 적정선을 찾아 타협하는 수밖에
어휴.. 몇단계고 뭐고 맨날 나돌아 다니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좀 알아서들 조심하고 이럴땐 영화관도 가지 말아야죠!
2.5단계가 되면 오후 8시 시사회는 불가능해지니 많은 시사회가 취소, 변경 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안그래도 적은 평일 관객수는 더 줄어들거라.. 개봉 연기가 많겠어요.
9시라.... 그럼 가장 늦은 영화 시작타임이 7시 이전이겠군요;;ㅜㅜ
직장인들은 칼퇴하고 미친듯이 텨가거나, 가격비싼 주말밖에 답이없겠어요.
지금 2단계가 이미 실내체육시계열 저녁9시이후 영업 중지인데 2.5단계부터는 현생에 타격 줘서 집합금지까지는 안됐으면 좋겠어요.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