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온 여자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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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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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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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종차별 너무 짜증나네요.. 멍청이들ㅠㅠ!!
10:16
20.11.24.
2등
애초에 가고싶지도 않은 곳이였음ㅡㅡ
그냥 한국에 붙어있을래요
그냥 한국에 붙어있을래요
10:27
20.11.24.
3등
인종차별이 젤 싫어요
11:03
20.11.24.
특히 코로나 터진 이후로 동양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중국사람이고 모두 코로나 만들어서 퍼뜨리는 족속이라고 하면서 불쾌해하고 심지어는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어떻게든 인종차별 핑계 대고 싶었는데 만만한 이유가 생긴 거겠죠 ㅎㅎㅎ
11:14
20.11.24.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32
20.11.24.
뭐하는 유투버에요?
11:50
20.11.24.
딱히 태클을 걸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덤덤하게 읽다보니 떠올랐는데...
그동안 수많은 동양인(중국인? 한국인?)들의 행동으로 인해 내홍을 겪었을만한 유명한 / 소문난 곳에 찾아가서
자신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진술 하고 있는 내용인 건가요?
- 차별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방적인 진술만 듣는 것도 안 좋아하는 타입이라... 굳이 생각을 환기해 봤습니다;;;
우리가 중국인, 조선족, 동남아인, 이슬람을 싫어하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저들도 동양인을 싫어하는 거겠죠.
12:12
20.11.24.
독일 일 땸시 한번 길지도 않게 갔다가 당했던 것들 쭈르륵 생각나네요 ㅋ
12:40
20.11.24.
더러운 서양놈들!
15:38
20.11.24.
와 저도 작년 독일 오스트리아 갔다가 태어나 처음 느끼는 부당함과 무례함의 연속이었어요.
유럽인들은 우월주의를 좀 버려야 해요. 보통 건물이나 문화 등 전통을 잘 지켜나가는데 으뜸인 유럽인들은 잘못되거나 고루한 옛 생각까지도 지켜나가는 것 같아요.
언제적 유럽이냐.진짜 아오
22:44
20.11.24.
저도 프라하에서 강제로 팁 액수 적어놓고 가는 건 당해봤네요🤯
01:10
20.11.25.
유럽이 그나마 이만큼 살게된 것도 근대사에 식민지를 운용하면서 수없이 원주민들을 죽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귀금속 등을 약탈했기 때문입니다...
05:15
20.11.25.
저도 대학생 때 파리 가서 더운 날 아이스크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도 계속 대꾸도 안 하던 백인 뚱띵이 아줌마랑 스위스 루체른에서 기념품 가게였었나 들어가서 뭐 사서 나오려는데 나 쉬는 시간이니 너에겐 안 판다고 사고 싶으면 2시간 후에 오라고 했던 백인 아줌마 기억나네요. 황당한 건 제 뒤에 독일인 부부였나가 기념품 사는데 세상 친절하게 판매하더라는 ㅋㅋ 전 유럽 여행 다녀온 이후 유럽에 대한 환상 같은 건 다 버린지 오래입니다.
15:50
20.11.25.
보다가 열받아서 머리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6:11
20.11.25.
ㅠㅠ 저 같은 소심이는 유럽 무서워서 못 갈 듯...
18:32
20.11.25.
국내에서도 어떤사람에게만 이렇게 안좋게 대하는데 있어요!
22:07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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