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오 기획전 상영작 추천 우선순위는?!
극장에 영화보러 다니기 전에 나온 작품들이 많고 어느 날부터는 티비에서도 멀어지면서..
제 기억엔 티비로 본 게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캐치미이프유캔까지였던 거 같아요ㅋㅋ
즉 기획전 다섯 작품 중엔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외하곤 싹 다 안 본 영화들이란 거죠
제일 궁금했던 토탈 이클립스가 없어서 쫌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못 봤던 작품들 볼 생각에 벌써 신나네요ㅎㅎ
그래서 익무분들께 좀 여쭤볼려구요~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외한 4 작품의 추천 우선순위가 어케 되시는지ㅎㅎ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관람 스케쥴 짤 때 도움을 좀 받아볼까 합니다
전 지금 이 영화들 감독도, 장르도, 시기도, 캐릭터도 아무것도 모릅니다ㅋㅋ (심지어는 제목도 헷갈리는 중..)
애초에 정보 없이 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구요ㅎㅎ
4 작품 중 극장에서 꼭 필관해야 하는 것은?!
반대로 아 이건 굳이 극장에서 볼 필요없다는 것도 있을지요?
전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감사히 참고만 하겠습니다^^;;
추천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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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볼루셔너리 로드, 셔터 아일랜드 최우선 두었고요.
레볼루셔너리로드는 왓챠에서 봤었는데 연기가 너무 좋아서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더군요.. 셔터 아일랜드도 극장용이구요.
두 번째로 바스킷볼다이어리와 레버넌트. 바스켓볼다이어리는 풋풋한 레오를 볼 수 있고, 레버넌트도 극장용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로미오와 줄리엣 넣었습니다.. 저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취향이 아니어가지구요.. ㅎㅎ 개인적인 이유로.. 근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레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라인업 중에는 바스켓볼 다이어리가 또 극장에서 볼 기회가 있을까 싶어요.
바스켓볼 다이어리는 그 어린 모습으로 어떤 약물 중독자보다 리얼하게 연기해서 영화 자체는 어둠지만 괜찮아요.
개봉 할 당시에 영화마니아가 아니여서 안 봤었는데 이번엔 꼭꼭 봐볼려구여
그리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셔터아일랜드 다시 보려구요 ㅎㅎ
최근 개봉작들은 거의 다 관람했고 리즈시절 레오를 보고싶어욬ㅋㅋㅋㅋ
근데 시간되면 나머지 작품들도 한번씩 더 보려고 생각중입니당
패키지 지방도 했으면 정말 열심히 보러갈텐데 아쉽게도 서울만 하더라구요 ㅠㅠ
레버넌트 .셔터 아일랜드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해요 ㅋ~~
아카데미 촬영상 탔던걸로 기억해서 스크린에서 보시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