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에 세 번 출연한 걸그룹
결론은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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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였습니다. 블랙핑크가 미국 ABC의 <지미 키멜 라이브>와 <굿모닝 아메리카>에 연달아 출연했습니다. 전자는 심야 토크쇼, 후자는 아침 뉴스쇼입니다. 한나절도 안돼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에 또 출연한 겁니다. 이날 블랙핑크가 나온 <지미 키멜 라이브>를 보고 TV를 껐던 미국인들은 다음날 아침 TV를 켜자마자 같은 그룹을 또 보게 된 셈이었습니다.
먼저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밤 11:35에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나온 블랙핑크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나온 시각은 밤 12시 이후입니다.) 공연 전 토크도 했는데 꽤 길게 했더군요.
그리고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아침 7시에 방송된 <굿모닝 아메리카>에 나온 블랙핑크의 모습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두시간짜린데 블랙핑크는 2부격인 8시 타임에 나왔습니다.
여기에 이날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는 전날 토크와 함께 별도로 녹화한 코너가 방송됐습니다. 사실상 하루에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에 세 번이나 나온 셈이죠.
참고로 두 프로그램의 토크에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ABC의 모회사인 디즈니가 자사 TV 채널에 라이벌인 넷플릭스의 광고는 물론 관련된 일체의 홍보를 금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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