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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없었으면 몇만까지 갔을지 궁금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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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넷

시기를 잘못잡은 영화입니다.

개봉하기 몇일전에 집회로 코로나가 다시 터져서ㅠ

아마 없었더라면 400만 정도 갔을것 같네요.

다운로드 (6).jpeg

 

2.1917

아쉽게 100만도 못넘긴 비운의 영화

정말 코로나를 직빵으로 맞은......

없었다면 200~300만 정도 되지 않았을까

5e4b9e28496a7.jpg

 

3.반도

사실 이게 최대치 같긴 하지만 만약 작년 개봉이였다면 오프닝 스코어가 어느정도였을까

35만 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40~50만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BF.23023086.1-1200x.jpg

 

 

이정도 되는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테넷이 제일 궁금합니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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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1917....... 하.... 그렇게 좋았던 작품 성적 생각만하면 아직도 울컥하네요 ㅜㅜㅜㅜㅜ
20:39
20.09.30.
2등
1917은 진짜 너무 아쉬웠어요 이런 영화가 이정도의 흥행이라니......
20:40
20.09.30.
profile image 3등
저도 테넷이 제일 궁금했지만...

인버전 해서 코로나 없애면 알수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0
20.09.30.
테넷은 개봉직전 대규모확산만 없었으면 500만은 넘겼을거같은데 안타깝네요
20:41
20.09.30.
profile image
1917ㅜㅜㅜㅠ 그때 영화관 다 문닫아서 보지도 못했어요ㅠㅠㅠ 넘 아쉽ㅠㅠ
21:05
20.09.30.
테넷은 호평하는 사람을 못봤어서..
300만도 힘들었을거같아요
21:12
20.09.30.
profile image
김날먹
이해가 잘 안 가서 다회차 가는 사람이 많았을 테니 300만은 넘겼을 듯.
22:23
20.09.30.
테넷은 사실 지금 볼영화 없어서 득보는거라 코로나없고 경쟁 치열했으면 롱런못했을거라 봐서.. 한300~400만 정도?? 지금보다야 많겠지만 막 500만넘고 그러진 못했을거 같아요
21:17
20.09.30.
코로나 아니었다면 대부분의 영화가 지금보다 관객수가 조금 더 많았을텐데... 안타까워요.
21:21
20.09.30.
코로나 무서워서 아직도 테넷을 안보고 있는...ㅠㅠ
21:22
20.09.30.
profile image
제일 안타까운건 역시 지푸들이죠. 연기로 인해서 더 큰 피해를 본 작품이죠. ㅠㅠ
21:25
20.09.30.
테넷은 평이 좋고 액션 영화라 400만이상은 무조건 들었지 싶고 1917은 100만 겨우 넘었을 겁니다
전쟁영화 흥행은 진짜 빡세요
반도는 올해 최다 관객 찍었을수도
21:30
20.09.30.
1917은 영화관에서 봐야 더 좋은 영화라 시기가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
21:54
20.09.30.
1917진짜 아쉬워요ㅜㅜ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작픔이었는데 말 꺼내기도 그래서... 입소문 엄청 났을텐데
22:07
20.09.3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도 추가해주세요. 너무 안타까운 영화..ㅠ
22:32
20.09.30.
1917은 아카데미 버프좀타서 조금 더 갈 수있었을거같거
테넷은 아마 첫주에 당연히 엄청 버프받아서 첫주는 좋았겠지만 지금 비율과마찬가지의 불호비율이라면 최종스코어는
지금과 크게 차이 안났을꺼예요
게다가 다른 경쟁작까지 생각했다면
오히려 수혜보고 있다고 생각해야..
22:47
20.09.30.
코로나 없었으면 다만악은 오히려 지금보다못한 250만~300만 정도였을거같고 1917은 150~170만 테넷 350~400만 반도 600~700만
22:53
20.09.30.
<1917>과 <테넷>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있는 걸 보고 공감합니다.ㅠㅠㅠ
22:53
20.09.30.
댓글에 언급한 분들도 계시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 영화가 올해 가장 안타깝습니다
22:57
20.09.30.
국내 놀란 파워 무시 못하기 때문에 500만은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2:58
20.09.30.
profile image
터넷이 많이 아깝죠.
반도도 지금보다 300만 정도 더 들었을지도 모르고. 근데 천만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는 다만악은 오히려 경쟁 상대 잘못 만났으면 지금보다 흥행 못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이정재 캐릭터가 너무 겉돌아서. 레옹도 있고.
사냥의 시간은 오히려 쪽박 찰 영화 넷플릭스가 호흡기 달아준 것 같고요.
01:08
20.10.01.
profile image

갠적으로는 1917이나 테넷이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을 듯 싶네요. 맥스로 잡아도 백만 정도가 플러스 되는 정도?
다회차 언급들 하시는데 아무리 매니아들의 다회차가 많아도 의외로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하더군요요. 많이 잡아도 몇만에서 몆십만 정도인걸로...
대신 다회차로 입소문이 나서 일반 대중이 움직이는 것에 영향을 주는게 크고 이후 대중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좋아야 진짜 흥행이 가능하다는데...가장 좋은 예시가 보헤미안 랩소디.
1917이나 테넷이나 왼성도를 떠나서 대중이 움직일 성향의 작품은 아니죠. 특히 테넷은 일반관 보다 아이맥스에 집중되는 경향이 커서 오히려 흥행에 안 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반도는 그렇게 악평이 넘쳤는데도 이정도인거 보면 코로나 아니였으면 몇백만은 더 들었을 것 같네요. 

01:12
20.10.01.
우선.... 테넷은 지금 흥행세가 엄청난 재관람과 이후 개봉작들이 망함에서 오는 반사이익 때문인지라
전체적인 흥행세로 보기는 어려운 듯 싶네요. 덩케르크 정도이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였을 듯 싶네요.
1917은 도리어 코로나 수혜작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초장기 상영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후속개봉영화들이 싹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죠.
코로나가 없었다면 다른 영화들의 흥행이나 개봉도 확 달라졌을텐데
그러한 조건들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오로지 코로나만 없었다고 가정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않나 싶네요.
01:53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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