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크 당한 이야기......
Rec
886 2 4
어제 담보 볼때 옆에 커플들이 있더군요.
저희집쪽 지점은 좌석 규제를 거의 안하더군요.
노끈으로 묶어두지도 않아서 그냥 볼수도 있을정도였습니다.
암튼 옆자리 커플이 영화 시작전에 애정행각을 하더군요.
저는 굉장히 불쾌했죠.
그래서 화장실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뒤로 옮겼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제가 옆에 없자 ''아, 이사람 나갔다''라고 생각했는지 떠들더라구요.
핸드폰은 기본에다가 키ㅅ........이런 ㅆ
아무튼 화장실에서 오는척하면서 옆에 앉고서야 그만두더군요.
앞좌석에 사람들이 꽤있는데도 왜그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8:47
20.09.30.
2등
남녀성비불균형, 어려워진 서민경제, SNS발달로 인한 정보홍수와 비교문화 등으로 연애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넘어서 이제 연애한다는 자체가 하나의 계급이 되는 것이죠. 때문에 연애를 하는 순간 눈앞은 흐려지고 특권의식에 사로잡힌답니다.
마치 천룡인처럼~
어려움을 넘어서 이제 연애한다는 자체가 하나의 계급이 되는 것이죠. 때문에 연애를 하는 순간 눈앞은 흐려지고 특권의식에 사로잡힌답니다.
마치 천룡인처럼~
19:10
20.09.30.
클랜시
관크속에서 발견하게되는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01:11
20.10.01.
3등
아.....위추드립니다ㅠㅠ
19:30
20.09.3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아예 보기가 싫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