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좌석거리두기 현황
누구나 아는 메인격인 극장지점인데요.
저번주에는 끈으로 의자 묶어 놨던데, 바뀌었네요?
물론 끈일때도, 그걸 끈어버리고 앉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사진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A4용지 하나 등받이에 올려 놨더라구요.
퇴장할때 둘러보니
다 뜯어버리거나 사라진 안내표시가 많더라구요.
다음 회차에는 제대로 채울런지도 의문이고.
종이만 올려 놔 있으니,
다들 무시하는듯 다닥다닥 먹방
'깨진 유리창의 법칙' 이라는 유명한 이론이 있죠.
한팀이 안내띠 뜯고 좌석 안내 무시하면
잘 지키던 팀도 안내띠 무시하고, 전염 되듯이 너도나도 우루루
큰 상영관에 사람도 적었지만,
90%이상이 안지키더라구요 ㅠㅠ
더군다나
오늘은 신기한 분들 많이 봤네요.
대각선 앞 자리에 사람 앉아 있는데,
앞좌석에 다리 올려놓질 않나 ㅠㅠ 동일인이 먹방 영화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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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이 저런데 자리를 보니 거긴 아닌가 보네요
그거마저도 끊고 앉고
그것도 귀찮은사람은 그냥 그위에 앉아버리더라고요
정내미뚝뚝 떨어지게 미개함을 느껴요
특히 연인들은 지키는 커플을 본 적이 드뭄.................
극장에서 끈으로 묶거나 시트를 빼야한다고봐요
고생하셧네요 ㅜㅜ
용아맥처럼
용아맥처럼 좌석 방석을 떼어버리거나 스마트시트 적용된 상영관이 가장 쾌적하겠지만
그나마 띠지로 묶어둔 건 뭔가 심리적인 이유인지는 몰라도 훼손 사례가 상대적으로 적더라고요...
위에서부터 CGV 롯시 메박 순인데
CGV 방식이 그나마 베스트라고 보구요(약해서 떼는경우도 있긴합니다 ㅠ)
롯시의 팔걸이 띠지는 무시하고 앉는사람이 있어서 구겨진 부분이 군데군데 있는데
메가박스는 2좌석-1좌석 거리두기도 모자라 A4용지 달랑이라 종이가 실종되기도 하고...
아예 A4용지조차 안붙인 곳도 있더라구요.
2시간동안 한자리 떨어져 앉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커플석같은 경우는 거리두기 안하므로 그쪽에 앉거나 아니면 그냥 극장 대신 넷플릭스 봐도 되는데
굳이 띠지를 훼손하면서까지 앉는 이유는 참 궁금하더라고요.
롯시 저 띠는 그냥 다 떼버리더라구요.
찢는 사람도 더러 있기도하고,
그나마 롯시지점은 상영관내 먹을거 못 들고 오게 하더라구요. 직원이
안가고 싶어요 마스크 벗는 사람 얘기하면 강제로 보내던지 해야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머뭇머뭇 거리기나 하고..
맘이 편해지거든요.
물론, 단독 개봉작 같은 거 있다면 어쩔 수 없이 가지만...흑흑흑
먹방+떠들기+노마스크 ㅠㅠ 백퍼
제가 가는 CGV 지점은 테이프 끈으로 다 묶어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