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정우성이 대놓고 호감있다고 했던 배우
푸루스
10145 45 19
20대 중반 정우성은 방송에서 이정재에게 호감이 있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음
추천인 45
댓글 1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ㅋㅋㅋㅋㅋㅋㅋ한결같네요
12:16
20.09.28.
2등
이런 이 둘은 나중에 베프가 됩니다 ㅎㅎㅎ
12:30
20.09.28.
3등
ㅋㅋㅋㅋㅋㅋ
12:40
20.09.28.
우훗훗 예상했지요. 이후 둘이 영혼의 찐친이 되었다는...
12:53
20.09.28.
정우성 - 이정재라니. 그럼 그렇죠.ㅋㅋㅋ
12:58
20.09.28.
구체적 기사 사례
-서로에게 어떤 매력을 느꼈나.
이정재_일단 정말 잘생겼잖나.
우성씨가 95년에 <SBS 스타상> 신인연기상을 받으러 단상에 올라왔을 때,
‘아니 저렇게 키 크고 잘생긴 사람이 있나. 한국 사람 맞아?’
그렇게 첫인상이 세게 왔었다. 그리고 우성씨 성격이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반면 난 약간 까칠하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가 분명하다.
이 아저씨는 ‘그래, 좋은 게 다 좋은 거야’ 하고 품으려 하는 스타일이니까.
난 그런 게 좋았다. 내가 갖지 못한 성격, 닮고 싶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정우성_정재씨도 처음 나왔을 때 그전에 나왔던 남자 배우들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였다.
신인이었는데, 신인 느낌이 안 들 정도로 한 배우의 내면에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가 있었다.
당시 우리는 어렸고, 어린애들끼리 평가한다는 게 우습지만 그 나이에도 ‘아, 저 사람은 진짜 남자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성숙한 남성성이 뿜어져나오는 게 매력적이었다.
내가 아웃사이더, 뒷골목을 떠도는 이미지였다면 정재씨는 딱 갖춰진 정장의 이미지였다.
물론 <모래시계>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 모습이 정말 잘 어울렸다.
유럽 남자 배우 같은 느낌이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9670
13:02
20.09.28.
진정한 베프 ㅎㅎ
13:02
20.09.28.
있을만두
13:11
20.09.28.
롱허
그럴만두 ㅎㅎㅎ
21:51
20.09.28.
잘 어울리십니다. 영혼의 짝꿍.
13:13
20.09.28.
아, 저라도 정재 형님 보면 ...
13:36
20.09.28.
두 분 예쁜 사랑하시길😁
14:18
20.09.28.
ㅎㅎㅎ 두분의 사랑과 우정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14:42
20.09.28.
정우성은 서태지관련녀 사건으로 여자에 대한 안목은 없는걸로 생각했는데 의외군요 ㅋㅋ
15:42
20.09.28.
ㅋㅋㅋㅋ 영혼의 소울메이트
15:43
20.09.28.
운명의 짝, 소울메이트네요!! ㅋㅋㅋㅋㅋㅋ
23:37
20.09.28.
정말 외모만 놓고보면 한국 연예계 역대 원탑이듯.. 앞으로 이정도의 미남배우가 또 나올수 있을런지..요즘같은 한류시대에 태어났으면 해외에서도 인기 대단했을듯..
00:36
20.09.29.
20대 정우성은 진짜 최고인듯..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외모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외모
09:45
20.09.29.
오랫동안 진짜가족같은 벗이 됐죠~
21:32
20.09.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