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장사가 안되시면😢
솔라시네마
1834 23 22
아까 씨네큐에서 시간 여유가 있길래 밥 좀 챙겨먹을까하고 사람 없는 식당을 찾아 헤매이던 찰나 한 식당에서 아주머니가 여기 들어와요! 여기 맛있어요! 라며 홍보를 하시더라구요
식당가 전체에 사람이 진짜 없었는데 사실 근래 몇달간은 계속 이랬던걸로 기억해요ㅠㅠ 식당가에서 이러는거 처음봐서 얼마나 장사가 안되시면 그러실까 싶어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ㅜㅠ
사실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밥 거의 안사먹고 사먹어도 최대한 사람 없는 곳만 갔는데 이젠 좀 사먹어야하나 싶기도하고..건강 걱정은 되고.. 참 미묘한 저녁이었어요😭
추천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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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한나 -
이레 -
낡낡 -
녕화인남 -
엄태구 -
다크맨 -
LINK -
제임스카메라 -
DJ징쨩 -
한솔2 -
deckle -
mou_dameda -
셋져 -
쥬쥬짱 -
리하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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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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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0
20.09.21.
쥬쥬짱
제가 진짜 소비왕인데 코로나 터진뒤로는 영화빼곤 돈쓰는데가 거의 없는거같아요ㅠㅠ
23:21
20.09.21.
2등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왠지 모르게 부담이 되고...
사람 없는 곳에서 먹으면서 가게 걱정이 들고....😭
23:21
20.09.21.
셋져
그니까요ㅠㅠㅠ 사실 사람없어 좋고 가게에 아주 작게나마 도움드릴 수 있는거같아서 최대한 사람 없는곳으로 다니는데 오늘 뭔가 참 미묘했습니다ㅠㅠ
23:22
20.09.21.
3등 모든 글은 씨네큐에서 시작해서 씨네큐 건물 밥집 엄식으로 끝나나니... 이직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23:23
20.09.21.
deckle
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씨네큐를 너무 다녀서 다른 글 쓸만한게 없네요ㅠㅠㅠ 일에대한걸 쓸수도없고ㅠㅠㅠ
23:26
20.09.21.
맛은 괜찮나요? 진짜 주변 식당보면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ㅠ 저번에 용산 지나가는데도 식당가가 조용...
23:39
20.09.21.
DJ징쨩
맛은...그냥 그랬어요 ㅋㅋㅋ맛있지도 없지도 않은.....
15:04
20.09.22.
00:00
20.09.22.
제임스카메라
진짜 좀 속상하더라고요ㅠㅠㅠ
15:04
20.09.22.
씨네큐에서 한층 내려가면 꽤 넓은 식당가가 있지요. 전에 거기 무슨 전주비빔밥집에서 밥 먹었는데 꽤 맛났던 기억이..
00:09
20.09.22.
LINK
진짜 휑해요ㅠㅠㅠㅠ 점주분들 걱정이 크시겠더라구요ㅠㅠ
15:05
20.09.22.
손님 없는 식당들이 넘 많아요 ㅠㅠ
00:12
20.09.22.
다크맨
맞아요ㅠㅠㅠㅠㅠㅠ저라도 열심히 가서 먹어야하나 싶었습니다...
15:05
20.09.22.
저는 신도림 가면 매번 뭐먹지 하다가 어디서 먹어야할지 고민하다 아무것도 못먹네요,,
00:15
20.09.22.
담다
저도 진짜 자주 이러다가 못먹어요ㅠㅠㅠㅠㅠㅠ
15:05
20.09.22.
그러고보니 저도 밖에서 음식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08:59
20.09.22.
샤하랑
그쵸....진짜 좀 꺼려져서ㅠㅠㅠㅠ
15:05
20.09.22.
바빠서 밥 안먹고 다니니깐
식당 안가본지 오래된거 같아요
09:45
20.09.22.
홀리저스
저도 가끔 시간나면 가는데 사람이 진짜 없어요ㅠㅠ
15:06
20.09.22.
저도 돕는 차원에서 자주 사먹어요~
19:07
20.09.22.
에디&한나
제 월급은 고스란히 영화관이었는데 이젠 좀 바꿔야겠어요ㅠㅠ
19:12
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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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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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별로 없지만 소비해요..) 언제 뭘 사먹고, 살 수 있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