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회원 강퇴 조치했습니다.
'여자친구' 회원은 2020년 8월 22일, 영화수다 게시판에 제목으로 스포일러성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후 사과문을 올리도록 경고 조치를 하였으나, 기한(8월24일)까지 사과문을 올리지 않았기에 강퇴 조치하였음을 알립니다.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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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객기로ㅋㅋ 그러게 왜그리 멍청해가지고 ㅉㅉ
만감이 교차하네요.... 한 5년 가까이 정말 쓴소리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봐 온 세월이 있던지라....
뭐...... 변명만 하다 쫓겨나고도 일주일만에 돌아와 사과 따위 하나없이 하던 짓거리 슬슬 다시 발동걸어도
시사회도 잘 당첨되고 예매권도 척척 당첨되는 사람도 있는데 뭐.....
게다가 기한 내에 사과문도 없었다니 이해가 안 돼요.
모두들 클린하고 에티켓있는 익무생활합시다 ^~^
패닉 오면 잠시 해당 사이트는 멀리하게 되더군요.
하다못해 간결한 사과라도 남겼다면 욕은 얻어먹을지언정 어느정도 활동은 가능했을 텐데 말 한마디 없이 이렇게 가시는군요
대단한 분이시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레벨도 높으신 분이 왜 그랬을까요?
안타깝지만 단순 실수라기엔 약간 의문이 들던 점이, 저도 일이 터지고 그분 작성글 검색해보았는데 바로 최근 글로 테넷 스포충 조심하시라, 또는 테넷 예매문자 관련하여 제목에 연관 내용 쓰지마시라, 본인이 많이 강조하셨더라구요..
고렙 분이신데다 내용 유출에 민감하셨던 분께서 그 제목이 스포가 될거라 생각을 전혀 못하셨던 건지..
아마 먼저 봐서 나는 알고 있다!하는 뿌듯한 마음에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건 아닐까 싶어요.
만일 그렇다 해도(또는 그렇지 않아도) 사과문에 이러한 생각을 터놓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음 그래도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저 비롯) 결국 강퇴되셨네요..
안타깝지만 글쓴것도 본인이고 기회까지 드렸는데도 사과문 작성 안하신거 보면 자업자득이네요.
국가에선 법을 어기면 나랏님도 처벌을 받는데 커뮤 규칙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런 공간들을 10여 년 이상 운영하면서 경험한 바로는. 공개사과의 탈퇴 중 선택해야 되는 상황에 처하면 아무리 고렙이라도 90% 이상 탈퇴를 택하더군요. 그만큼 공개사과란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순진한 분들이 좀 보이는데 안보다니요 심란해서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 날락 할텐데 제대로 낙인 찍혔으니 소생 불가라 못오는 것 세컨으로 활동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