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오늘자 기안84 만화 복학왕 논란의 장면.jpg
상황 : 현 복학왕에서 여주인공 봉지은이 대기업인턴으로 입사했으나 능력 부족으로 표현됐는데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저렇게 회식장기자랑을 선보여서 정규직이 됩니다.
근데 정규직 된이유가 몸팔았다는거처럼 표현된것 처럼 보인다고 난리가 좀 났어요
마지막에 주인공 우기명이 팀장에게 직접적으로 잤..? 라는 대사도 해서 더..
조개를 깬다 -> 여자의 성. .. 를 ㅇㅇ한다 -> 채용직원과 잤다라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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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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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내용을 보고 몇번을 읽어봐도
기안이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 왜 애플84로 나와야하는지 모르겠어요오
제 눈에는 댓글에 망상증 걸린 사람들이 병적인 행동을 하는거로만 보여요
오히려 제가 보기엔 댓글 단 사람들을 기안이 고소해도 할말 없어보이네요
이말년이
희민이가 하는 거에 의도나 의미 부여할 필요가 없다 걘 생각없이 지가 느끼는대로 그리고 말하기 때문에
이런 적 있지요
근데 저렇게 하나하나 의미를 갖고 그리거나 보게되는 작품은 아닌거 같던데요..
차라리 김성모 화백님 작품을 하나하나 뜯어살피는게 더 의미있을거 같아요
늑대인간 변신하는 그 명장면에서 전 웹툰 즐겨찾기도 삭제했어요.
기안.. 그의 작품을 본다는건..
갓 재배한 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것..
'무의미'
저렇게 해석하는게 웃기긴한데.
저렇게 해석한들 저건 기안이 만든 세계관이고 막장 캐릭터일뿐인데.
지금까지 그려진 수많은 막장 캐릭터를 두고
왜 유독 봉지은만 자기 자신으로 투영하는 여자애들이 많은지 의문.
그만큼 기안이 우리시대의 불편한을 부분을 잘 그려 낸다는 방증 아닐까.
만화를 보고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고
글쓴이 님이 올린 내용을 읽어보니 어이가없을뿐이에요
그저 황당하네요
자기들이 그렇게 보고 믿고싶어서 몰아가는거지
저게 현대판마녀사냥 아니고 뭐겠어요?
동조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한심해 보일뿐이에요
그 불편한 사람들은 모든게 불편할뿐 참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
기안이 저 사람들 다 고소해도 할말없을거에요
저런거에 동조하는게 불쌍하고 한심하네요
그러면.. 모든 대중문화는 사라져야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