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거리두기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잘 되면 좋은데 잘 안되니까요
예전처럼 기계적으로 1:1로 옆자리 비우는 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생색만 내는 시스템이 되버리기도 했고
영화관이 생각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것도 나름 증명이 됐고요
이제 와서는 괜히 영화 시작하고 자리 옮기거나 도둑관람하는
얌체족들만 이득보는 시스템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자리 전부 오픈하고 입구에서 발열체크만이라도 확실히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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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일부 지점은 예매된 좌석이 아니면 의자를 쓸 수 없게 걸어놔서 도둑관람이라든가 임의로 옮겨 앉을 수 없게 했더라구요..ㅎㅎ 그렇지 않은 관이 너무 많아서 문제겠네요ㅠ 무인하는 상영관은 입장 전에 한번 더 표 확인하기도 하는데ㅜ
좀 시스템을 개편했으면 좋겠네요
할건해야죠
최소한의영역이라도 계속 지켜나가야되요
예? 거리두기 안하다가 감염자라도 생기면 아예 극장 문닫아야 되는데,그땐 욕은 극장이 다 먹을걸요.
몇몇 미꾸라지들은 거리두기 하나 안하나 어기는건 마찬가질거고 지키는 사람들은 계속 지킬거고
어쨌거나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해야죠.발열체크,거리두기..
거리두기 좌석은 그대로 두되 그 자리에 아예 앉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 좌석이 제일 좋지만 비용 문제때문에 어렵다면 좌석을 등판에 바로 묶어버리거나 아예 뜯어내버렸으면 좋겠어요
? 거리두기 안 지키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지 거리두기 제도 자체를 왜 없애나요?
맨 처음에 한줄건너 거리두기 시행할 때도 그랬고, 현재 2-3으로 거리두기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국에 영화관을 왜 가냐"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그 최소한의 안전제도를 없애자구요?
극장측에서 조금 더 신경쓰고 관객들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면 해결될 문제인데, "잘 되면 좋겠지만 잘 안되고 있다"라는 의견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거리두기 제도를 없애자는 건 조금 이른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거리두기는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