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 '듄' 12월 개봉까지 영화 완성 쉽지 않다"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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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가 상하이 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인터뷰에서 현재 '듄' 근황에 대해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작업이 지연되어서 쉽지 않다고 언급
" 영화를 다시 수정하기 위해 다시 재촬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시간이 여유가 있었는데 갑자기 팬데믹이 터지면서 북미에서 작업할 것들이 전면 중단되었다. 현재 내 스케줄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다. 지금 상황에서는 개봉전까지 완성하려면 꽤나 쉽지 않고 곧 있을 재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작업해야한다. VFX나 편집등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내가 할수 있는 작업은 하고 나머지 스텝들은 LA에서 작업한다. 하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서 작업하려다 보니 쉽지 않다. 편집은 마치 누군가와 함께 음악을 만들는것처럼 함께 모여서 해야한다. 인간적인 소통과 서로간의 의견 교환등 같은 방에서 에너지를 공유하며 작업해야 하는데 그것이 힘든 것이다. 함께 편집 담당과 함께 작업을 못해 정말 힘들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831&v=JIdV7AWd3ns&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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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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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ㅠㅠ
19:32
20.08.04.
2등 올해 개봉 못하겠네요
19:33
20.08.04.
3등 아이고 ㅜㅜ 기다리겠습니다
19:35
20.08.04.
운 없으면 내년으로 밀릴 수도 있겠어요.
에휴... 기대작들이 다 밀려서 내년에나 볼 수 있을까 싶어요. 그나마 개봉이라도 어렵사리 해주면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반갑긴 하죠.
에휴... 기대작들이 다 밀려서 내년에나 볼 수 있을까 싶어요. 그나마 개봉이라도 어렵사리 해주면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반갑긴 하죠.
19:38
20.08.04.
컥 맘편히 내년으로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ㅜ
19:52
20.08.04.
그럼 [듄]을 내년으로 미루고, 대신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던 워너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개봉하면 안 될까요?
[인 더 하이츠] 보고 싶어요.😭😭
19:52
20.08.04.
올해 소식이 없고 재촬영 이야기만 들리기에 불안했것만... 예고편이라도 공개를
19:54
20.08.04.
개봉대기하고있는 작품도 많으니.. 맘 편히 내년생각하고 잘 완성되길 바라네요ㅠ
20:47
20.08.04.
올해는 못보겠네요ㅠ
21:11
20.08.04.
내년 12월로 미루는 것이 낫겠어요.
21:31
20.08.04.
아...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는데.. ㅠㅠ
21:47
20.08.04.
아쉽네요 ㅠㅠ
13:15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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