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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포스터 & 밤쉘 아티스트뱃지 수령성공했는데 현타가 쎄게오네요...

GY GY
4182 32 37

칼퇴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본 다음, 배트맨포스터 수령하구

 

부산으로가서 영혼 보내놨던 밤쉘 아티스트뱃지 수령하고,집에 왔네요. 왕복2시간 걸리네요...

 

집에와서 보니 포스터도 너무 멋있고 뱃지도 배경이랑 같이보니 너무 잘나와서 좋은데,

 

배트맨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본 다음, 그 여운을 느낄새도 없이 바쁘게 포스터 수령하고, 허겁지겁 운전해서

 

부산으로 가서, 보고싶었는데 보지도 못한, 영화 뱃지를 수령하는데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밤쉘은 주말에 또 다시 봐야하고...영화보다 굿즈가 우선시 된거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사실 쟁여놓고 막 자주보지도않는데ㅠㅠ

 

지방러라 패키지도 아예없어서, 챙길수 있을데, 챙기자라는 마인드인데 좀 많이 피곤하고 낼 출근생각도 나서 그런가 현타 쎄게오네요... 

 

언제쯤 굿즈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ㅠㅠ

 

 

 

 

 

 

GY GY
13 Lv. 16889/17640P

거용포스  →  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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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59
20.07.08.
profile image
GY 작성자
B바라기
그렇네요, 없으면 아쉽고,ㅎㅎ
18:20
20.07.09.
2등
수도권 사는데도 1시간 30분~3시간 사이의 왕복시간이 소요됩니다 ㅠㅠㅠ
챙길거면 뒤돌아 보지 않고 무조건 전진!!!
안챙길거면 망설이지 말고 빠른 포기!!!
이런 생각으로 덕질하고 있습니다
00:00
20.07.09.
3등
게살올드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01
20.07.09.
profile image
저도 굿즈 때문에 하루를 포기한적 꽤있죠 ㅎㅎ ㅠㅠ
00:02
20.07.09.
n번방의선물
삭제된 댓글입니다.
00:02
20.07.09.
안받고 나중에 후회하느니 우선 받고보자라...ㅠㅠ 지방이라 요즘 패키지도 더욱 없어서 이거라도 받고싶더라구요ㅠㅠ
00:03
20.07.09.
저도 평소같았으면 용산가는 건데 광교 생겨서 서울 안 가서 좋네요 ㅜㅜ
00:04
20.07.09.
저랑 비슷하시네요 퇴근 후 가까운 씨지비에 영혼 보내서 밤쉘 받고, 심지어 집에서 왕복 2시간 걸리는 곳에 닼나라 영혼 보내서 포스터 받은 다음 밤쉘 평일무료쿠폰 써서 보고 왔더니 하루가 끝나있네요 굿즈들 받으면 쳐박아두고 보지도 않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 쎄게 옵니다
00:05
20.07.09.
profile image
GY 작성자
.?
흐름 언젠가 바뀌겠죠? ㅎㅎ 즐기도록 하겠지만, 가끔오는 현타는 어쩔수없네여.ㅠ
18:23
20.07.09.
profile image
아예 소식에 신경을 끄고 살 때가 차라리 편하더라고요. 알고 보내는 것보다 모르고 떠내려 보내는 쪽이 쉬웠어요. 코로나 영향으로 익무에 더 빈번하게 들락거리게 되었는데 막 '오픈했습니다!' 이런 글 올라오면 꼭 하나는 잡아둬야 할 것 같고 조바심이 생기니까 예매를 평소보다 더 하게 된듯도 해요.. 제 지갑사정과 현타 방지를 위해 그래서 가급적 덜 들여다 보려고 최근엔 나름 노력 중이기는 합니다.
00:25
20.07.09.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데에서 정말 위로를 얻고 갑니다....
왕복2시간이면 창원이신가요? 울산은 왕복이 4시간쯤되거든요~
00:36
20.07.09.
profile image
GY 작성자
미니빔
네 창원입니다.ㅎㅎ 울산은 왕복 4시간..ㄷㄷ 광역신데 아트관 없는건 너무한거 같아여;
18:27
20.07.09.
저도 오늘 광아맥 첫회차로 포스터받고 원래 왕십리까지가서 밤쉘 포토북받고 오리와서 아티스트뱃지 영혼보내고 받고가려했는데 왕십리까지 가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 포스터랑 뱃지만 받고왔는데도... 요즘 현타옵니다 ㅠ 담주 시험도있는데 굿즈에 눈이멀어서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한데 또 담주에 반도도 모아야해서 짜잘한 패키지는 스킵할려구요..
00:39
20.07.09.
profile image
저도 굿즈 욕심을 버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ㅠ ㅠ
00:41
20.07.09.
현타오는게 당연합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

전 20대부터 평생을 오리지날 포스터와
전단지 수집하고 있답니다

요즘 작년부터 뱃지 빠졌지만

기회닷는데로 여유를 가지고 수집하지않을거면
접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00:48
20.07.09.
profile image
그나마 자동차로 이동하셔서 괜찮을거 같아요ㅋㅋ
00:50
20.07.09.
profile image
GY 작성자
jun0850
네네 확실히 시간단축은 되는거 같아요, 시외버스 타고 내려서 다시 지하철,버스 타고..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ㅠ
18:24
20.07.09.
profile image

저도 이젠 물욕을 조금 내려놓고자 패키지도 줄이고, 포스터도 조금 덜 받고 하지만... 이게 또 안받으면 아쉬운 물건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절제하고 또 절제하려고 합니다.
요즘 영화사들마다 패키지나 이벤트가 많아서 전부 다 챙길 수도 없어요 ㅎㅎ 그래도 본인이 정말 원하고 좋아한 것은 당시엔 힘들어도 나중에 다시 보면 또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오늘 시간상 아티스트 뱃지 처음으로 영혼보내고 받았습니다. 오며가며 못본게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것도 또 추억이 되겠지요 ^^

00:51
20.07.09.
profile image
저는 영화가 목적이고 굿즈는 그냥 받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욕심은 없습니다. 영화관 가는 본 목적은 영화를 보는 것이니깐요.
00:57
20.07.09.
profile image
애트모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들 굿즈만 가끔 욕심나네요 ㅎㅎ
00:58
20.07.09.

어제 굿즈 때문에 현타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ㅠㅠ 굿즈 욕심 버리기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

00:59
20.07.09.
profile image
수도권러지만 먼곳은 왕복 4시간도 걸려요ㅠㅠ 그래서 굿즈 모을때는 왠만하면 다 관람하고 갖고싶은데 정 안되는 것만 영혼보내기 중입니다ㅠㅠ 물욕은 언제 사라질까요 눈물
01:04
20.07.09.
profile image
물욕.... 지나고 나면 허무한것을... 갖고싶은건 사람마다 다 똑같나봐여..ㅠㅠ 저도 반도 시네큐굿즈가 갖고싶더라구요 ㅠㅠ
01:05
20.07.09.

굿즈를 모으시더라도 영화는 꼭 보세요.

좋았던 영화 기념하기 위한 굿즈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주객이 전도되서 영화는 뒷전이고 굿즈만이 관심사가 될수록

그 현타 내지 자괴감은 점점 더 심해지실 거에요....ㅠㅠ

01:42
20.07.09.
profile image
GY 작성자
WinnieThePooh
네네 그래서, 무적권 영화는 봅니다,ㅎㅎ
18:24
20.07.09.
profile image
저도 오늘 왕복 300킬로정도 운전했지만
오늘은 그래도 현타 없네요
라이즈가 너무 좋았거든요
지방콜렉터의 비애죠
수고하셨습니다
03:03
20.07.09.
profile image
GY 작성자
북회귀선
전 120킬로 했는데, 엄살이었군여,ㅎㅎ 수고하셧습니당
18:25
20.07.09.
시간이 지나서 굿즈들을 꺼내보게 되면 오늘 있었던일들이 추억으로 남게 될거에요~
기념으로 수집도 하지만..추억의 굿즈로 남게된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영화굿즈들만 수집합니다~^^
07:16
20.07.09.
시간이 지나서 굿즈들을 꺼내보게 되면 오늘 있었던일들이 추억으로 남게 될거에요~
기념으로 수집도 하지만..추억의 굿즈로 남게된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영화굿즈들만 수집합니다~^^
07:16
20.07.09.
전 옛날에 새로나온 전단지 얻으려고도 그짓을 했었습니다...지금은 거의ㅜ다 처분 했어요. 약간 텀이 있는데 다행이 지금은 관심이 없네요.
08:01
20.07.09.
profile image
저는 굿즈 일찍히 포기했어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영화보다 굿즈가 우선이 되는게 싫더라고요
10:33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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