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라이브 주말 방송 - 다크맨 라이브 시청자 수 400명 이상 원해
김종철 익스트림 무비 편집장이 첫 주말 익무 라이브를 맞아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7월 11일 오후 9시 30분 경, 세 번째이자 첫 주말 익무 라이브를 진행한 김종철 편집장 (이하 다크맨)은 씨네21 사과문은 왜 화가 치미는가. 차기 단관 시사회로 예정된 영화는 무엇인가. 자신의 피겨 수집품 공개와 함께 자유로운 잡담을 세 시간 이상 이어갔다.
한때 100명 이상 시청자 수가 넘어가자 이에 고무된 다크맨은 적어도 300명에서 400명은 방송을 봐야 만족할 만한 인원수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카메라에 잡히는 자신의 시선 처리와 목소리 크기 그리고 발음이 어떻게 들리는지 묻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시종일관 회원들 사이 잡담이 이어지며 채팅창을 주시하던 다크맨은 라이브 방송과 실제 채팅창에 올라오는 내용 사이에 딜레이가 심하게 일어나자 이건 시스템 상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잠시 뒤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이내 이렇게 가다가는 시청자 수 50명도 건지지 못하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는지 태세전환 후 갑자기 방 안에 모든 조명을 끈 뒤 페니와이즈 풍선 묘기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 수 유치에 네플릭스 저리 가라는 자세를 보여주며 회원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하였다.
다크맨이 예고한 다음 방송은 7월 14일 늦은 오후 (이하 한국시각)이며 차기 단관 시사회로 한국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확정하고는 파일명 이게 눈을 감은 거야 뜬 거야를 남긴 채 잠을 청하러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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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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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다크로드 주말 생방’ 뉴스 잘 봤습니다
화요일 특보도 기다리겠습니다
에에잇! 저만 눈 감은 샷이 아니었네요!😣
진짜 뉴스 기사같아요 ㅎㅎ
파일명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유튜브 생방 3회만에 시청자수 100명 돌파 축하축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