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사기, 분탕 관련 의견 구합니다

굿즈 교환 용도의 오픈채팅을 금지하고 쪽지로 본인 닉네임 적은 쪽지 등을 굿즈에 붙여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을 인증, 그 후 연락처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소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굿즈 사기를 조심하려면 사진옆에 본인이 직접 손으로 쓴 닉네임과 굿즈를 같이 촬영하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남의 사진 퍼와서 굿즈 있다고 하는 경우 있어서 본인 닉네임과 굿즈를 같이 촬영하여야 사기를 방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교환도 남의 사진 도용해버리면 확실히 본인 굿즈인지 알 방법이 없고 상태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교환의 경우도 안전거래처럼 양쪽에서 거래완료 누르지 않는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

01) 교환을 가장한 거래유도 및 오픈채팅 금지

02) 굿즈 자랑이나 인증의 경우 닉네임과 같이 촬영 : 도용하여 분탕유도하는 문제 방지차원

03) 교환 관련 글 하루 1건만 등록 가능, 보통 여러번 등록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음

진짜 별 사이코패스들이 다 있네요.. 굿즈 교환이나 나눔한다고 만나기로 해놓고 안나가고 나온분에게 얼라리꼴라리 조롱이나 한다니.. 세상은 넓고 별 사이코패스들의 진화형이 많군요.. 어릴때 벨누르고 도망가기..의 장난짓을 못해본게 한이 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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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등으로 본인인증 시스템 도입되면 문제가 확 줄 것 같습니다. 굿즈 사기뿐만 아니라 시사회 신청 때 다중이나 분란자가 재가입해 신청시 실명 아니고 가명으로 신청해도 알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 모바일로 익무 접속시 쪽지함이나 내글 확인 같은 메뉴가 왼쪽 자주가는 목록에 없어서 불편해요. 나눔이나 회원간 문의로 쪽지 이용시 일일히 닉네임 클릭하거나 회원정보 클릭해 몇번의 과정을 겪는데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나눔할 때 쪽지로만 주고 받는게 편하더군요.연락처 공개는 서로 부담스럽고 불편한것도 있죠.
저는 오픈채팅 연락처 x

어느정도 익무 활동 하신분으로 레벨 제한을 걸었던것도 방법이었습니다.  익무 시사회 있을 때나 제 개인 시사회 당첨 때 나눔도 겸해서 하는것도 불발 방지 도움 되었고요.

재가입 제한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 아닐까요 개인번호는 공개하기 싫은 분들도 있고 레벨제한은.. 전 저레벨때부터 교환 잘해왔고 저레벨분들과도 잘해와서요 만약 레벨제한 한다면 최소한으로 2,3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익무가 레벨이 빨리 올라가는 사이트는 아니라 레벨을 높게 책정하면 교환활동이 적어질 것 같아요 전 교환게시판에 새로운 분 오시면 좋더라구요 아니면 교환이 완료된 후 교환이 잘 됐다는 인증?방법이 가능하다면 회원끼리 서로 이분과는 교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런 표시가 있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1. 굿즈 게시판에 한해 본인 인증 시스템 도입
- 글 또는 댓글을 쓰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
-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운영진들께 직접 쪽지를 통해 이름, 연락처 등을 인증받는 방법 사용
2. 굿즈 거래 후기 레벨 도입
- 당근 마켓의 경우 회원별로 매너 온도와 다른 사람과의 거래 후기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법을 차용

- 이 방법을 쓰면 표나누기 게시판에서도 편리할 듯
3. 굿즈 거래 시 굿즈에 닉네임 표시
- 다른 사람의 사진을 퍼올 수도 있으므로 본인 굿즈임을 증명하기 본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닉네임을 굿즈와 함께 사진 찍기

가끔 굿즈나눔게시판을 보다가 구하시는 굿즈가 저한테 있으면 그냥 나눔으로만 몇 번 해서 그런가 전 겪어본 적 없는데 요즘 더 심해지나 보군요.. 그마저도 자제해야겠네요.. 나쁜 사람이 왜케 많은거예요ㅠㅠ

1. 개인적으로는 나눔 게시판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처음 게시판 생겼을 때부터 이러한 일들이 벌어질거라 예상했습니다.

2. 절대적 방지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락처 교환은 필수같네요.
개인정보 누출 걱정되면 사기 어그로도 본인이 감수해야겠지요...
아무리 상대가 오픈챗을 요구하고 본인이 아쉬운 쪽이라고 받아들여선 안될 듯 싶네요.

3. 굿즈도 그렇게 시사회(예매) 나눔도 그렇고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공유됐으면 합니다.
닉네임 변경이나 재가입 등의 경우도 그 내력까지 알 수 있게 말이죠.

4. 게시글 작성은 물론 댓글까지도 작성자격을 아예 5렙 정도로 확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티켓나눔도 아닌 굿즈 나눔을 하면서 정말 가입일이 얼마 안되거나 활동 거의 없이 굿즈 교환을 시도한다는 건
굿즈 그 자체를 목적으로 익무에 들어왔다고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제도가 도입 되길 희망~😭 피해를 준 만큼의 패널티(법적 조치 등)를 부과해야~😡 

레벨 제한을 두어도 재가입자는 레벨을 쉽게 올리고 굿즈게시판에 등장하기에, 레벨제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굿즈게시판 1페이지에 익숙한 닉네임이 자주 보입니다. 매일 같은(혹은 비슷한)글을 끌올하는 분도 보이고요. 제가 첨 가입할 때만해도 무플인 글 지우고 새 교환 글을 올리는 분위기였어요. 꼭 갖고 싶은 굿즈를 선별해 하나의 글로 모아 올렸는데, 지금은 구하는 굿즈를 글제목으로 적은 글이 각각 올라옵니다. 굿즈게시판 리젠율은 높아졌는데, 글은 거기서 거기일 때가 있습니다.

사기를 예방하는 건, 본인이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교환 전에 끄적게, 영수다, 굿즈교환 글과 굿즈게에서 그 분이 남긴 댓글을 일일히 확인합니다. 교환신청 댓글은 없는데 자기 글만 올리는 사람, 희귀굿즈 올리고 파격적인 교환조건을 내건 사람은 피합니다. 콜렉터가 가치의 경중을 모를 리가 없으니까요^^;

나눔 글에 보면 간혹 약속취소나 지각 등을 공개댓글로 적어놓은 걸 본 적이 있습니다. 해당회원의 댓글 이력열람이 안되니 못보면 놓치긴 합니다만.. 굿즈게시판에 쓴 공개댓글만이라도 모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어떨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본인 인증은 어려운 상황같고... 레벨 제한은 두는 것은 굳이 올리는 정성 끝에 어그로를 끄니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오픈채팅을 금지하고, 불편하더라도 쪽지나 댓글로 대화를 나누고... 개인정보 노출이 꺼려지겠지만 교환 성사시엔 연락처를 주고받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나은 방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