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이 좋은 영화, 어떤영화가 있을까요?
마리아노
9192 30 76
눈이 즐겁고,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를 선호하는 편인데, 미쟝센이 뛰어난, 기억에 남는 영화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네요~
추천인 30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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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웨스 앤더슨 작품들 대부분이 다 좋습니다
21:36
20.06.06.
크리스피크림도넛
역시 웨스 앤더슨 이군요~ ㅎㅎ 문라이즈 킹덤 은 참 눈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21:40
20.06.06.
2등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은 다 그런 것 같아요! 문라이즈킹덤도 참 예뻐요~ 또 다른 작품은 플로리다 프로젝트요!
21:37
20.06.06.
BeingAlive
문라이즈 킹덤 참 예쁜 영화죠~ ㅎㅎ 플로리다 프로젝트도 색감이 참 예뻣던것 같아요~ ㅎㅎ
21:42
20.06.06.
3등
저는 이번에 처음 본 장예모 감독의 <영웅> 이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보는 미친 색감이었고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아름다웠어요.
오랜만에 보는 미친 색감이었고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아름다웠어요.
21:39
20.06.06.
edan
이번 재개봉 작품인듯하네요~ 미친색감이라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1:46
20.06.06.
장르나 내용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미드소마... 조심스럽게 추천...
21:41
20.06.06.
만쥬쓰
미드소마 ㅠ 참 보고싶은 작품인데, 고어한것을 좀 못보는 편이라,아직 관람전입니다! 눈 딱감고 봐야겠네요! ㅎㅎ
21:47
20.06.06.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도 색감이 참 강렬하죠!
21:45
20.06.06.
orchid
최근 페인앤 글로리도 괜찮았습니다:)
21:57
20.06.06.
장 피에르 주네 감독 영화도요!
21:47
20.06.06.
하파타카차
아멜리에 감독이군요! 기억에 남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ㅎㅎ
21:59
20.06.06.
블레이드러너2049도 미장센 좋고 최근에 본 패왕별희도 좋았네요
21:48
20.06.06.
엠마스톤
패왕별희는 정말~ ㅎㅎ 3시간 후딱가더라구요!
22:00
20.06.06.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돈은 없어보이는데 그 나름의 영상미 죽입니다, 색감이 화끈해요
21:52
20.06.06.
CG의포텐
가장 정석적으론 리들리 스콧의 영화 아닐까요?
21:52
20.06.06.
CG의포텐
알리타는 정말 소장하고 싶은 영화였어요~ ㅎㅎ
22:07
20.06.06.
마리아노
알리타는 "돈이 있는" 영화라서 여전히 끝내주지만 개성은 아쉽구요, (개인적으로 카메론 하위호환..)
원스어폰어타임 인 멕시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그 싸고 거칠지만 찐한 색의 화면을 좋아해요.
원스어폰어타임 인 멕시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그 싸고 거칠지만 찐한 색의 화면을 좋아해요.
22:48
20.06.06.
고전 영화도 보시면 분홍신 추천합니다!
21:52
20.06.06.
하디
김혜수 출연작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봐야겠네요!!
22:10
20.06.06.
마리아노
아뇨 48년작이요!
22:15
20.06.06.
ItalianaMobstar
삭제된 댓글입니다.
21:55
20.06.06.
ItalianaMobstar
스웨덴 영화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2:15
20.06.06.
자비에 돌란 감독 영화들하고 그녀, 펀치드렁크러브가 생각나네요
21:59
20.06.06.
가지가지
그녀는 내용도 너무좋았죠!!
22:25
20.06.06.
이 많은 한국인들의 댓글 중에
박찬욱이 없다니 ㅠㅜ
22:00
20.06.06.
영화참좋아합나당
이제 하나둘씩 나올거에요~ ㅎㅎ
22:26
20.06.06.
최근 본 '엠마' 저는 괜찮더라구요
배경보다는 의상이 진짜 색감 이뻤어요
배경보다는 의상이 진짜 색감 이뻤어요
22:00
20.06.06.
푸른창호
비슷하지만 다른 '파라다이스 힐스' 도 있습니다
22:01
20.06.06.
푸른창호
둘다 봤는데, 엠마는 의상이 참 예쁘고 기억에 남았죠~ 파라다이스 힐스도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던것 같아요!!
22:28
20.06.06.
하얀 리본
22:17
20.06.06.
노양
아직 못본 영화인데 참고하겠습니다:)
22:32
20.06.06.
박찬욱 감독님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ㅎㅎ 영잘알못이었던 제가 박찬욱 감독님 작품을 보고 미장센이란 단어를 알게 됐다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님의 서스페리아(1977)도 보며 감탄했어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님의 서스페리아(1977)도 보며 감탄했어요~!
22:17
20.06.06.
쏠라씨
올드보이가 딱 떠오르네요!! 서스페리아는 감탄도 했지만 좀 충격이였어요! ㅎㅎ
22:34
20.06.06.
미장센하면 유명한 왕가위 감독의 작품들 보면 좋은 것 같아요!!
22:30
20.06.06.
카미유
왕가위 감독 추천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저는 중경삼림!!
22:35
20.06.06.
마리아노
이번 재개봉이 너무 기다려져요~ ㅎㅎ
22:36
20.06.06.
아멜리에 추천합니다.
22:35
20.06.06.
golgo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작품중 하나인데, 무려 20년전 영화네요~ ㅎㅎ
22:38
20.06.06.
미드나잇 인 파리,판의 미로,레버넌트
22:50
20.06.06.
개굴스톤
판의 미로도 인상적인 작품이였습니다!!
09:02
20.06.07.
Dylanism
삭제된 댓글입니다.
22:55
20.06.06.
Dylanism
네네..이것도 눈이 즐거운 영화죠~ ㅎㅎ
09:06
20.06.07.
조 라이트, 자크 드미 영화들
23:13
20.06.06.
MovieLover
자크 드미 영화들은 얼마전 기획전으로 접했네요~ 감사합니다!!
09:06
20.06.07.
매트릭스 시리즈와 리들리 스콧, 코엔 형제의 영화들요.
23:24
20.06.06.
라쿠나
https://www.instagram.com/colorpalette.cinema/
미장센이란 게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화면발에 한정하면 위 링크의 자료들이 참고할 만할 거예요.
23:25
20.06.06.
라쿠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09:10
20.06.07.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왓챠플레이)
23:29
20.06.06.
무명-
저두 더폴♡
06:15
20.06.07.
무명-
와~~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얼핏봐도 압도적입니다.... 관객들 박수칠만한....
09:12
20.06.07.
이미 유명하신 감독님들은 언급이 많이 되었으니..갠적으로 때깔하면 김지운 감독님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아요...
23:40
20.06.06.
easybrain
김지운 감독님 빠지면 섭하죠~ ㅎㅎ
09:14
20.06.07.
아가씨가 딱 생각나네요~
23:45
20.06.06.
스티븐킴
블루레이 소장중이고 종종 보고 있습니다~ ㅎㅎ
09:16
20.06.07.
박찬욱감독님의 아가씨, 친절한금자씨요
23:47
20.06.06.
주인공조
박찬욱 감독님 작품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09:17
20.06.07.
추천드리려고 했던 영화들이 이미 위에 좌르륵 있네요! ㅎㅎ
00:07
20.06.07.
파이링링
다들 비슷한 느낌이신가봐요!! ㅎㅎ
09:17
20.06.07.
리얼이요
진심으로요
진심으로요
00:54
20.06.07.
백수감독
저도 리얼입니다~ ㅎㅎ
09:18
20.06.07.
미장센하면 이명세 아닌가요
00:57
20.06.07.
eerie
인정사정 볼것 없다 생각나네요!
09:19
20.06.07.
김지운 달콤한 인생, 장화홍련
01:26
20.06.07.
한도경
두 작품모두 스토리도 좋았죠! ㅎㅎ
09:20
20.06.07.
이미 언급하신 감독님과 작품들 ..모두 공감합니다 ㅋ
01:39
20.06.07.
화이팅
좋은 작품들 많이 나왔네요~ ㅎㅎ
09:20
20.06.0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플로리다 프로젝트 도 은근 미쟝센 레이어가 좋지요~
03:15
20.06.07.
Hide
둘다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몇분이 추천해 주셨네요! ㅎㅎ
08:10
20.06.08.
마리아노
둘다 적은 예산과 적은 미술 비용 속에서도 참 효과적으로 미쟝센을 풍부하게 채운 영화들이었죠 ㅋ
특히나, warmest color blue는 각 장면들 마다 인물과 배경 사이에 레이어를 엄청 신경 썼더라구요~
특히나, warmest color blue는 각 장면들 마다 인물과 배경 사이에 레이어를 엄청 신경 썼더라구요~
02:58
20.06.10.
알프레드 히치콕의 걸작 <현기증>이요. 영화 사상 미쟝센이 가장 훌륭한 작품 중의 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04:47
20.06.07.
스코티
빠질수 없는 영화죠~ ㅎㅎ
08:11
20.06.08.
타르코프스키 영화들 추천드립니다.
09:17
20.06.07.
활동사진
조금 생소한 감독인데,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08:12
20.06.08.
나이브스 아웃도 추천합니다^^
13:07
20.06.07.
500일의윈터
이영화도 색감이 참 예뻣던 것으로 기억해요 ^^
08:13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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