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님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죄많은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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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심사위원이었던 선배 이장호 감독과의 문자 내용을 담은 기사입니다 귀국 직후부터 쏟아지는 초청 연락에 상당히 괴로우셨나 봅니다 마지막 첫눈이 올때쯤 만나자는 구절이 인상적이네요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39
추천인 3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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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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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로할 것 같아요 영화제만 해도..1년 내내 돌아다녔으니
18:02
20.06.04.
닥페홀릭
워낙에 불러주는 곳이 많으니 안 갈 수도 없고.... 인기감독의 단점이네요
18:03
20.06.04.
죄많은유령
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명분 있게 거절하고 쉬실 듯
??? : "아, 좋아요~ 제안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좀 그렇네요 ㅎㅎ
어차피 그쪽도 코로나 때문에 뭐 못하잖아요?
코로나 끝나고 만나요~(그렇게 몇 달 넘게 휴식 중)"
21:13
20.06.04.
2등
그러실 만도 하죠...
18:03
20.06.04.
3등
아무 연락도 받지 마시고 푹 쉬셨으면 ㅠㅠ!!!
18:07
20.06.04.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셨죠 ㅠㅠ
당분간 푹 쉬시면서 다음 작품 구상만 집중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분간 푹 쉬시면서 다음 작품 구상만 집중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8:10
20.06.04.
성공도 사람을 힘들게 하는거죠 솔직하셔서 좋습니다요 조용히 다음작품 내실때까진 잊어드려야겠네요ㅎ
18:12
20.06.04.
그동안 뉴스에 나온것만 봐도 충분히 심적으로 힘드셨을것 같아요.
18:19
20.06.04.
정말 힘드셨나 보네요ㅠㅠ
18:21
20.06.04.
재충전 푹 하셨으면 좋겠어요~~
18:27
20.06.04.
현재 자택에서 혼자서 차기작 시나리오 집필중이시라고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푹 좀 쉬셨으면 좋겠네요.
18:29
20.06.04.
이번 부산에서 만날 수 있을까 고대했건만
포기해야겠군요
하루빨리 콘디션 되찾길 바랍니다
포기해야겠군요
하루빨리 콘디션 되찾길 바랍니다
18:47
20.06.04.
몇 달 동안 잠적하셔도 기다리겠습니다
컨디션 풀로 회복하셔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와주시길!!!!
컨디션 풀로 회복하셔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와주시길!!!!
18:49
20.06.04.
이 기사를 계기로 사람들이
‘이젠 쉬도록 냅둬야지~’ 했으면 ㅎㅎ
‘이젠 쉬도록 냅둬야지~’ 했으면 ㅎㅎ
18:51
20.06.04.
파이팅
18:53
20.06.04.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18:57
20.06.04.
ddddaa
삭제된 댓글입니다.
18:57
20.06.04.
다시 휴식과 재충전후 예술가로서의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19:28
20.06.04.
너무 달리긴 햇져..
19:36
20.06.04.
기생충에 관해 수백 수천개의 질문을 받았을테니 지칠만하죠.. 고생하셨습니다!
19:49
20.06.04.
푹 쉬세요 감독님
20:54
20.06.04.
아이고 맘 아프네요 ㅠㅠ 감독님 푹 쉬셨으면
21:59
20.06.04.
이럴거라 생각했음.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또 마냥 그렇기만한 성격도 아니고 .. 엄청 힘드셨을거임 ㅎㅎ
22:40
20.06.04.
에휴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실 듯 ..~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실 듯 ..~
23:39
20.06.04.
대신에 재산이 어마 무시..
01:53
20.06.05.
잘 충전하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고대해봅니다..
01:55
20.06.05.
오스카 레이스가 그렇게 지친다던데, 심지어 외국인이다보니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하는 건 물론 모르는 외국인들 만나 네트워킹하고 상영회하고.. 엄청 힘드셨을 것 같아요.
푹 쉬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11:38
20.06.05.
전부터 시상식 가면 어설프게 아는 영화인들 불편해서 화장실에 숨어있다 나온다는 분이었는데 귀국해선 얼마나 친한척 아는척 하는 사람들이 전화에 문자에 메일에... 진짜 피하고 싶을만하겠네요ㅜㅜ
14:10
20.06.05.
라니라니^^
전부터 시상식 가면 어설프게 아는 영화인들 불편해서 화장실에 숨어있다 나온다는 분 ㅋㅋㅋㅋㅋ
15:35
20.06.05.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엄청난 작품을 들고올지 기대됩니다
15:34
20.06.05.
그럴만도하네요... 평상시로 돌아오실 수 없으시겠지만 휴식으로 마음 잘 다스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19:30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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