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저도 그분에 대해서 글을 써 봅니다...

오랜만에 익무에 들어와서 보는데 상당히 시끄러운 일이 있었나 봅니다...

저도 이번에 그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고 가겠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이 닉넴이 아니라 "도두라서"라는 닉넴으로 활동한적이 있는데,

그 닉넴으로 활동을 하던 와중 탈퇴를 하고 새 닉넴을 달고 그냥 조용히 눈팅만 하고 게시글 조차 쓰지 않기로 결정했었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49693861

예전에 한번 번역물 관련으로 타 싸이트에서 저격 당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전해들은 저는 변명아닌 변명문으로 억울하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한분이 더 저격당하시면서

결국 사건은 이렇게 일달락 되었습니다.

https://extmovie.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F%84%EB%91%90%EB%9D%BC%EC%84%9C&document_srl=49694632


그렇게 저는 약간 타 사이트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찍힌 채 (심지어 그 저격글은 작성자가 갑자기 지우고 튀었음..)
억울하면서 자꾸 저를 저격하는 내용이 올라와 저는 한번 체인휠스라는 닉넴으로 바꾸고 활동을 합니다...

솔직히 이땐 저도 떳떳하진 못합니다.

억울해하다면서도 닉넴을 바꾸고 활동을 하니... 바보같은 짓이였죠..

그리고 어느날 제가 소름끼쳤던 일은 이때였습니다.

https://extmovie.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talk&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7%8C%EB%8B%AC%EB%A1%9C%EB%A6%AC%EC%95%88&page=5&document_srl=51635613

이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댓글에서 약간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사건은 이때 당시엔 한국에선 어떠한 방법으론 만달로리안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때 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에 중요인물이 나오게 된다면 그 중요인물이 나오는것에 대해 최소한이라도 제목에 (스포) 표시를 하고 알려드려야 하는데,

(웃긴건 누군가가 지적을 하고 나니 글쓴이 분이 제목을 수정하심...)

1화가 북미에서 개봉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제목에 중요 인물, 반전을 대놓고 적어 놓으시곤 변명아닌 변명을 하셨습니다.
사실 저때 저도 따로 쪽지로 "아무리 북미에서 기사가 나고 공식적으로 풀린 드라마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들어오지도 않은 내용을
대놓고 스포해도 되나요?"라고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답변으로 "ㅅㅂ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태클 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다른분도 태클 걸어서 짜증난데 님까지 그러시나요?"
라는 답변이 오더군요.

전 순간적으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몇분 뒤, 또 한통의 쪽지가 날라옵니다.
익무 규칙을 보니 대놓고 언급을 하면 안된다고 하니 대놓고 언급을 하진 않겠지만 저위에 만달로리안 글에서

댓글로 글쓴이분의 편을 지지하시는 한분이 저에게 쪽지를 보낸 것입니다.

알고보니 그분은 저번에 저랑 같이 번역문관련으로 저격되신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해서 그분에게 온 쪽지를 확인하니, 대뜸...

"님... 님이 (글쓴이분)에게 쪽지 보내신 분이시죠? 레벨도 낮으신 분이시던데...
저번에 다른 한분 자꾸 문란을 일으키셔서 저격 당하신적 있으셨는데 님도 저격 당하고 싶으신건가요?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하시지... 왜 (글쓴이분)에게 쪽지보내고 피곤하게 만드시나요?"

라는 쪽지가 날라옵니다...
전 이때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분이 제가 글쓴이 분께 쪽지를 보낸것을 알고 있으며,
이분은 또 왜 저격 당하시고 싶냐라는 협박식의 쪽지를 보내셨는지...
그래서 제가 감정적으로 "아, 제가 (글쓴이)분께 쪽지를 보내든 말건 그건 님이 알바 아니고 님도 저격 당하시지 않으셨나요?
님이나 앞가림 잘하세요.  저 글에서 편들어 주시는 꼴 보니까 말이 (욕) 안되던데?"

라고 보냈더니 "아? 저번 저격당한거요? ㅋㅋㅋㅋㅋ
그거 제가 다른 분 저격할려고 그 쪽 싸이트에서 혼자 개 (욕)떤거였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아직까지 문제도 된 적 없으니까 이런걸로 뭐 신고 때리거나 분위기 안 좋게 만들시지 마시고요.
알아서 활동 잘 하세요~"

지금도 생각하니까 이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때 당시 ㅁㅅㅅㅂㄱ이라는 분도 "나대지 말라"는 이상한 쪽지를 보낸적이 있으셨습니다...
(만달로리안 댓글에 계시니 누군지는 알아서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그때 뭐지? 했는데 최근에 이 두 분의 닉넴들을 (지금 문제되는 글쓴이 분 제외) 검색해보니 최근 활동기록이 아예없으신 분들이더라고요...
가뜩이나 어제 끄적끄적에 올라온 공지내용을 보니 글쓴이 분이 여론 조작관련으로 강퇴당하신거 같으신데... 이분들도 아예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기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운영진분들한테 정말 억울했던게 있습니다.

쪽지로 왔던 내용들 그리고 저 위에 만달로리안 글 관련해서 제가 하루에 몇번이고 쪽지를 보내고 알려드린적이 있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으셨고, 아무런 해결책도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저 글쓴이 분과 관련해서 다른일로 인해 처음으로 조치를 취한 글을 오늘 보니까 단순 경고? 장난하시나요...
지금에서야 그분을 강퇴하셨다지만... 정말 이건 할말이 없습니다.

이걸 어디에서도 하소연할때도 없고 심지어 저런 쪽지 사태도 작년에 일어났던지라... 쪽지 캡쳐한것도 다 날라갔으며 더군다나 새 닉넴달고
조용히 쪼들면서 익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저분이 이상하신 분이라는것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정말 그땐 억울했습니다.

https://extmovie.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talk&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F%84%EB%91%90%EB%9D%BC%EC%84%9C&document_srl=49893077

그리고 이글에서 마지막 댓글 보시면 이분도 저번 쪽지사건때 저한테 막말을 보내신 분입니다.

닉넴부터가 ㄴㅇㅁ라고 지으신 분이시지요.
이분도 조치 부탁드립니다.
저번에도 분명히 운영진분께 쪽지를 보내드렸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런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적은 글인지라 두서없이 쓴글이라는 점에서 끝까지 읽으신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이번 글을 적고 난 후에... 그냥 평소대로 조용히 눈팅만 하던지 아니면 탈퇴하던지 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익무싸이트이지만...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그리고 제가 틀리지 않음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함이 왜 이제서야 풀리지?라는 걸 느끼게 될 때마다 기분이 정말 안 좋군요...

이제라도 조금씩 바뀌는 익무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