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팔이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서도 듣게 되었네요
존콜먼
1955 9 13
모 신발회사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서
당첨이 된 신발이 프리미엄 붙어서
100이상에 팔린다고 하대요
영어로 말하면 달라 보이는 지 리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말하길 3만원 몇만원 할 바에 차라리 이런 걸 하라고.,.,.. 근데 저런 경우도 리셀, 되팔이라 지칭해도 되는 거긴 한가여?
그래서 부인이 좋아한다고.....
우리의 도처에도 많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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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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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kiba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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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요새 재테크 관련으로 공부하는데요 생각보다 리셀러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재테크 카페 그런데 가보면 이게 현명하고 돈 버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 많아 놀랐습니다;;;
00:42
20.05.30.
wolfkiba
맞아요 재테크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
00:42
20.05.30.
2등 그래도 '당첨'은 운이고 그렇다면 가~끔 프리미엄 붙여 판다는 거니깐, 아주 작정하고 인생을 건(에휴) 되팔이랑은 많이 다른 듯? ㅋㅋ
당첨되도 딱히 관심 없는 거면 가지고 있기도 뭐하고 이런 경운 '필요한 사람에게..'
(근데 너무 가격 많이 올려붙여 팔면 음..)
당첨되도 딱히 관심 없는 거면 가지고 있기도 뭐하고 이런 경운 '필요한 사람에게..'
(근데 너무 가격 많이 올려붙여 팔면 음..)
00:44
20.05.30.
3등 대표적인 되팔이로 샤테크가 있죠. 얼마전 백화점 오픈런을 했던.....꽤나 쏠쏠하다고 합니다
00:44
20.05.30.
이런것도 능력일까요...
00:47
20.05.30.
수요가 있으니까 팔리는 거긴 하겠지만...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게 되팔이긴 하죠 뭐... ㅠㅠ
00:52
20.05.30.
마니아가 있는 분야는 어디든지 되팔이가 있더라고요ㅠ 요새 스벅도 되팔이땜에 난리에요ㅠㅠ
00:56
20.05.30.
신발이나 의류는 수요가 엄청 많은 것 같더라고요...
00:57
20.05.30.
개인의 자유긴 하죠... 쩝
01:11
20.05.30.
플미충이라고 하더라구요
01:16
20.05.30.
오늘 본 뉴스 보도에서도 '리셀 업계'라고 부르더라고요. 뭔가 어엿한 산업으로 쳐주는 것 같아서 좀 떨떠름했던... ㅋㅋㅋ
02:00
20.05.30.
ddddaa
삭제된 댓글입니다.
02:40
20.05.30.
이런 경우는 되팔이라고 보기 힘들죠.다름 사람의 기회를 빼앗고 사익을 취하는 경우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명품이나 신발쪽에 관심 많은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이야기인데 특히 북미쪽은 리셀이 이미 자리를 잡았더군요.
(저도 팟캐스트 듣고 알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명품이나 신발쪽에 관심 많은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이야기인데 특히 북미쪽은 리셀이 이미 자리를 잡았더군요.
(저도 팟캐스트 듣고 알았네요.)
11:12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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