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익무평점설문 이벤트 [언더워터]
2020년 5월(?? 5월 다 끝나가는데 ㅠㅠ) 익무평점 설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은 [언더워터] 입니다.
호불호 갈리는 영화 같습니다 ㅋㅋ
꼭 보신분들만 평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스포방지를 위해 평점으로만 설문조사 댓글로 스포 절대금지 바랍니다
6/7(일) 자정 마감합니다.
평점 클릭해 주시고 참가여부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참가하신분중 3~5분 선발해서 메가박스 또는 CGV 예매해드립니다
참가자수에 따라 선발인원이 달라집니다
주1) 댓글에 스포성 내용은 절대 금지,,_ 위반시 선정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주2) 보신분들만 평점 클릭해주세요
주3) 솔직한 평점 기대하겠습니다
더불어,, 6월에는 한국영화 [침입자] [결백]이 개봉하는데
이 두영화로 설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ㅋㅋ
추천인 49
댓글 5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3.5 줬습니다~
4점대까지 주기엔 애매하지만 분명 기대 이상 평균 이상은 해줬기에....
지금 아닌 일상 상황이었다면 최소 1백만 정도까지는 쉽게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리스틴 스튜어튼의 열연이 멋있었네요
참여합니다 ~
7광구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4디 였으면 더 잼났을텐데 아쉽더군요
그날 3번째 본 영화라 조금 피곤하기도 했고
영화관도 썩 좋은 곳이 아니라서
다시 한번 관람할 생각입니다.
오~~ 3점 줬는데 대체로 비슷하시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극을 끌고 갈만한 힘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부호가 남는 영화였지만,
에이리언 시리즈나 괴물처럼 크리쳐들이 등장하는 스릴러물을 평소에 좋아하는 편이라서
언더워터도 팝콘무비로 그럭저럭 잘 봤던 것 같아요. 음향이 빵빵한 곳에서 보길 잘했다 싶었구요ㅎㅎ
정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에이리언의 시고니 위버급 포스와 활약을 보여줬다면 3-3.5 사이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락영화로서의 기본은 지켜 주는 킬링타임용 영화였습니다.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해 주고 있지만,
비슷한 장르의 수많은 영화에서 나왔던 클리셰가 너무 많이 보여요.
엄청난 수압 때문에 가혹하기 그지없는 심해 환경이 실감나게 재현된 부분은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엄청난 수압으로 기지 시설이 짓뭉개지는 장면이 인상적더군요.
'마션'이나 '선샤인' 같은 우주 영화에서는 내부의 기압으로 인해 시설이 안에서 밖으로 터져 나가는데,
언터워터에서는 시설이 밖에서 안으로 무너져 짜부러져 버리거든요.
어쨌거나, 저는 언더워터에 3점 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네요
(3.5)점 줬는데 역시 다른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셨나봐요
ㅎㅎ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저는 투표만ㅎㅎ 오랜만에 인사팀장님 설문 이벤트 참여해보네요. 이벤트 늘 응원합니다!
[언더워터]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