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극장에서 본 <라이프 오브 파이>🥧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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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봤습니다... 어디가 더 좋은 관일까 찾다가 그냥 귀찮아서 왕십리 구닥다리관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관이 별로지만 영화가 그걸 다 커버시켜주는 듯한 느낌이네요..
비쥬얼적으로도 충격이였지만 갑작히 화면비가 바뀌더니 맛있어보이는 생선들이 스크린밖을 나오려고하니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이런 연출에도 불구하고 작은관에서 그것도 2d로 관람한다는것은 참 아쉬운 일입니다.
이 영화의 반전이 충격이라고 해서 기대를해 마지막 동물들과 춤추는 엔딩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그립읍니다... ㅠㅠ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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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가 맛있어 보이더군요!! 아직 알 밖에 못먹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