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카테고리] 역주행중이라는 책
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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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으로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년이 온다’는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작이다. 한강 소설가의 여섯 번째 장편이다.
이 작품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 싸우던 중학생 동호 등의 인물을 통해 인간의 삶과 역사적 기억에 대해 묻고 있다.
특히 이번 ’소년이 온다’의 역주행을 이끈 구매층은 2030 젊은 세대들이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광주의 젊은이들도 영화 ’택시운전사’로 역사를 배웠다고 하듯이, 영상과 문학으로 광주의 역사를 배우고 접하는 세대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소년이 온다’는 전세계 15여개국에 번역 출간되기도 해 세계의 독자들과도 만나고 있다.
읽은 분들은 당시 광주의 참혹함이 눈에 그려져서 읽기 힘들다는 평이.....................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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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 책 정말 어렵더라구요 명작임은 확실합니다
13:30
20.05.28.
2등
내용도 내용이지만 문체가 좋더라고요 절제되고 덤덤하게적어내려서 더 슬펐습니다
13:47
20.05.28.
3등
읽어보고 싶은데 선뜻 손이 가지않네요 ㅠㅠ
13:55
20.05.28.
좋은 작품이죠. 내용은 모르고 제목만 추천받고 봤다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14:00
20.05.28.
우느라 너무 힘들게 읽었지만,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다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14:02
20.05.28.
저도 아주 예전에 봤어요~ 좋은 작품이에요!
갠적으론 채식주의자를 훨씬 좋아하지만요 ㅎㅎ
갠적으론 채식주의자를 훨씬 좋아하지만요 ㅎㅎ
16:43
20.05.28.
갑자기 광주가 인기네요?
17:07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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