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되팔러가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 되팔이 관련 건의
나온 캡쳐본 제목을 구글에 검색해보니 (검색명 : 엔드게임 돌비포스터구합니다 "익스트림 무비")
5번째 게시물에 제목과 5월 8일자 게시일이 동일한 게시물이 뜹니다.
지워서 열람이 안되는데 주소 옆 ▼ 을 누르면 저장된 페이지가 뜨고 그걸 누르면 내용 확인 가능하네요
닉대로 돈을 좀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이외에도 몇 분 더 있는걸로 아는데 궁금하네요 ㅋ
이번에 기생충 키링 싹쓸이 사건도 그렇고 어제 톰보이 25개도 그렇고
되팔이 관련 이슈는 꾸준히 공론화가 좀 되서 도가 지나친 되팔이들 철퇴좀 맞았으면 하네요~
추가적인 바램이지만 금전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익무에서도 정치 관련 강퇴 조취처럼
되팔이 관련 사항도 추가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관련 사항 적발, 제보 확인시 강퇴처리 같은...
이게 좀 개인적인 일이고 애매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되팔이로 인해 익무 회원 분들이 직간접 적으로 피해 받는 일이 꾸준하다보니 검토를 해보는게 나쁘지는 않아 보여요. (물론 개인적 바램)
뭐 이번에 톰보이 25개 글을 올리면서 다시 언급이 되고 있는거긴 한데
수다 게시판에 찡찡거린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간간히 굿즈 관련 제작사나 배급사에 관련 건의도 좀 넣어볼까 생각도 있네요 (ex : 1인 최대 2~3개)
익무분들도 굿즈 패키지 형태는 계속 나올텐데 남 일이 아닐겁니다~
기생충 키링 사건의 피해자가 다음엔 내가 될 수 있으니까요
거창하게 생각할거 까지는 아니지만 기생충 키링때 그렇게 난리 났었는데 톰보이 25개 쓸어가는거 보세요
한 명보단 다수의 건의가 있으면 아무래도 다르겠죠?
업체 측에서도 업자들 아니여도 수요는 충분하기 때문에 매표 안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업자의 대량 매점 매석이 되팔이로 이어지는 고리 때문에 "표만 팔리면 장땡이냐" 라는 쓴소리 안들어도 되고
관람 인원이 그만큼 많아지면 입소문 여지도 더 커지니(영화가 좋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윈윈 입니다.
뭐 바뀌지 않더라도 꾸준히 공론화를 시켜서 바람직한 결과를 만드는게 취지니까요
관련 글이나 정보가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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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영화관 입장에서는 표를 팔아야 하니 여러 방안이 있을텐데도 제지하고 있지 않은 점이 참 속타는 상황이네요.
다만 뱃지 디자인/제작 업체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의 작품을 취득해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진 않을지, 뭔가 처벌이 가능할 수도 있진 않을지 궁금해지네요..
어찌됐든 일단 중고사이트 관리자에게 보이는 족족 신고하는게 우선이겠어요 ㅠ
저도 결함있을까봐 최대 2개까지 구해본 일은 있지만 막 다섯개 열개 그 이상 가져가는 분들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지방팬을 위해 대리수령하거나 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을수 있겠으나 그게 아닌, 티나게 대놓고 싹쓸이해가시는 분들 보면 당황스럽더라고요. 뭐 제 나름대로 아무리 가지고 싶은 뱃지라 해도 되파는 분들이 올린 건 절대 구매하지 않곤 있지만 배포하는 측에서 아티스트 뱃지나 그에 비슷한 룰을 꼭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스벅 프리퀀시 상품을 쓸어간 사람의 사연이 떠오르네요. 400잔 시키고 한잔만 가져갔다죠. 아마 그 사람도 그렇게 쓸어간 상품에 프리미엄 엄청 붙여 팔아먹겠죠?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군요...
더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ㅠ
레벨이 딱 그분같이 느껴지긴 했었는데
진짜 그분일줄이야 ㅠ
구글은 다 알고 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저 글을 적은사람이.. 되팔러란 말씀이시죠??
어린분도 아닌걸로 아는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