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못하고 남의 담벼락을 찍고야 말았어요
토미미
1116 11 24
보통 골목을 걸을때 장독대나 담벼락에 냥이들이
자고 있거나 마당의 상추를 눈감고 흡족히
드시는걸 본적 있어서
산책하며 자주 집들을 쳐다보는데요
어제 쓰~윽 지나가는데 무언가를 감지한 저의 촉❗
벽돌사이에 살포시 핀 너 대단하다 ♡
추천인 1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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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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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요걸 발견한 토미미 님도 대단합니다!!ㅎㅎ
20:31
20.05.24.
리하
ㅋㅋ 저번엔 누가 삐죽 쳐다보는거 같아 오른쪽을 보니 해바라기였어요 엄청 큰얼굴 ㅋ
20:39
20.05.24.
2등
캬아...! 대단하네요. 뻗어난 싹이나 지나치지 못한 토미미 님이나.
20:34
20.05.24.
소설가
어찌 저렇게 오롯이 쏟아오른것이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생명력이 ♡
20:42
20.05.24.
3등
자라나는 새싹을 밟아줬나요?😎
20:46
20.05.24.
셋져
동심파괴 셋져님 ~~ 가슴과는 달리 반대로 말씀하시는 취미 ㅋ
21:00
20.05.24.
담벼락을 뭘로 내리찍으신줄 알았어요(!)ㅠㅋㅋ 순수하지 못한 뇌를 반성합니다😩
20:58
20.05.24.
연리
ㅋㅋㅋㅋㅋㅋㅋ 전 헐크가아니에요 ㅋㅋ
21:08
20.05.24.
코스모스인가요?
가을엔 꽃이 피겠네요
가을엔 꽃이 피겠네요
21:00
20.05.24.
오다기리죠
오 코스모스일까요 ? 저 위치가 꽤 높은곳이라
다행이에요 훼손없이 잘 클거같아요 ^^
다행이에요 훼손없이 잘 클거같아요 ^^
21:47
20.05.24.
멋진 발견입니다! ㅎㅎ
22:13
20.05.24.
소넷89
쓱~ 지나갔다 뒤로 고대로 뒷걸음질로 와 봤어요
신기하고 기특하고 ㅋㅋ
신기하고 기특하고 ㅋㅋ
22:40
20.05.24.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2:30
20.05.24.
시수
와~ 여기 계시는분들 싹만봐도 가늠이 되시나봐요
후에 꽃피면 그 존재를 알려드릴께요 ♡
후에 꽃피면 그 존재를 알려드릴께요 ♡
22:41
20.05.24.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2:45
20.05.24.
시수
오 할머님 마당에 !!! 그럼 채송화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담벼락 혼자 차지한 요놈
제가 지켜볼께요 😁
제가 지켜볼께요 😁
23:04
20.05.24.
날 좋은데 눈 감고 상추 뜯는 고양이 만나면 더 즐겁겠어요.
22:47
20.05.24.
deckle
만끽하시는 그 모습 방해될까봐 조용히 훔쳐봤답니다 😁😁 그리고 언젠가는 거길 뒹굴뒹굴 거리는 등치 큰애도 봤어요 주인집에서 보면 안되는데 ~~ ㅎㅎ
그집이 마당을 잘꾸며놓은집이라 냥이님들 행차가 많으세요 ㅋㅋ
00:13
20.05.25.
귀엽네요ㅠㅠ 자연의 신비!
23:03
20.05.24.
고슴도
벽돌사이 시멘트안에서 어찌 이리도 자태를 뽐낼줄이야 신기해요^^
18:58
20.05.25.
스치듯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의 신비를 포착하신 토미미님 칭찬해요!
09:19
20.05.25.
herosaul
지나치다 마이클잭슨의 빽스텝으로 슬금슬금 다시 걸어 포착 ㅋ 저를 쓰담쓰담이요 히히
과연 어떤꽃이 필지 지켜볼께요^^
과연 어떤꽃이 필지 지켜볼께요^^
19:02
20.05.25.
멋진 발견입니더 ㅎㅎ
16:22
20.05.27.
헬로우컴온컴온
꽃피면 굉장히 도도한 꽃이 될거에요 ㅎㅎ
후에 무슨꽃인지 알려드릴께요 !
후에 무슨꽃인지 알려드릴께요 !
00:43
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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