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위원장 - 취소되더라도 온라인 영화제는 안한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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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6월말-7월초에 열릴지 취소돨지 모르는 칸 영화제의 Thierry Fremaux 위원장이 최근 북미등 영화제가 채택하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는 것에 대해 Variety에 언급
" 칸느의 영혼과 역사 및 효율성을 볼때 그런식으로 진행하는 모델은 생각할수 없다. 디지털 페스티발이란게 뭐냐 ? 디지털 경쟁을 한다는건가 ? 이 영화제를 후원하는 사람들과 지분이 잇는 분들에게 먼저 물어봐야 할것이다. 웨스 앤더슨과 폴 버호벤 영화들을 컴퓨터로 본다는건가 ? '탑건 2'나 픽사의 '소울'등을 극장 아닌 곳에서 본다는 건가 ? 이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기 위해 일부러 개봉도 다 연기하지 않앗는가. 왜 그런 영화들을 디지털 장비로 먼저 볼 생각을 할수 잇겠는가 ?"
이런 언급을 하며 앤더슨이나 버호벤 영화 및 탑건2 등 이번 영화제가 열리면 초청될 영화들도 암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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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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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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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넷플릭스 영화 그렇게 몰아세웠는데 온라인영화제로 치르면 가오 안 살죠
18:33
20.04.08.
icecold
맞는 말이네요.^^
20:03
20.04.08.
2등
보수적인 프랑스에서 그럴 리 없죠
18:42
20.04.08.
3등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20:04
20.04.08.
오 탑건2면 개막작이었겠네요. 최초 칸 프리미어
20:26
20.04.08.
영화가 극장에서 보는 게 기본인데 온라인에서 한다면 전통의 영화제에 대해 실망할 거 같아서 맞는 처사라는 생각이에요.
20:35
20.04.08.
글치...
20:40
20.04.08.
온라인 영화제가 가능한가 싶은데.. 애초에 불법복제 문제부터 이래저래 문제가 많을거라서 당연한 판단이라 보임.
21:10
20.04.08.
자부심 좋아요
23:38
20.04.08.
일부 상영작 공개 멘트가 되어 버렸네요. 칸영화제가 올해 못 열리게 되면 슬플 것 같아요. ㅠㅠ
00:19
20.04.09.
취소수순이겠네요
09:22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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