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요즘 셀럽들 - 그들의 격리중 포스팅 비판하는 사진과 글들 (해외)
* 코로나로 인한 외출금지와 자택격리 생활이 길어지는 현재시국에서, 많은 할리웃배우들과 셀럽들이 자택격리중의 생활모습과 때론 힘들다는 내용, 여러가지 릴레이 퍼포먼스 등을 공유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일반 평범한 시민들은 불쾌감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그들의 부유함이 '잘못'은 아니지만,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보기에 따라선 더 그들을 힘들고 자괴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는 부적절한 사진과 글들은 바람직하진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해서, 이후로는 해외든 국내든 자택격리중 생활모습을 담은 포스팅중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일체 올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얼마전 화난 국내 의료진의 글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항상 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인듯 합니다.
아래 비판적인 사진들 보면 단연 갤 가돗의 돌림노래가 많은데요. 저도 이제 다시 그들의 시각에서 보면 얼마나 화날지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이후로도 지각없는 동류의 포스팅을 하는 배우들이 있다면 좀 실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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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제목)
요즘 역대 짜증스런 셀럽들
백만달러짜리 그들의 집에서 셀럽들은 격리중 불평하며 노래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그들. 어디 더 해봐.
7세소년은.600달러 저축해서 어른들위한 케어패키지외 60명 학생에게 음식제공할동안 백만장자들은...
그들은 이매진을 부르며 다함께 뭉치자 한다
독감시즌에 홍보하던 면역증강보조제가 효과가 없나? 왜 마스크와 장갑이 필요한가?
일반인과 셀럽의 재택근무 비교
이매진 부르는 셀럽들과 우리
안네 프랭크는 벽장에서 2년간 살았다. 철좀 들어라.
백만달러집 격리와 해고후 집세걱정하는 이들
2백만달러짜리 25개 방의 저택격리에 슬퍼하는 그들
격리에 반응하는 셀럽과 사람들
백만달러 저택 4일 격리후 그들의 말
내평생 이런 힘든고생은 첨이다.
셀럽들의 이매진 노래후 코로나가 기적처럼 사라지다
울먹이며 힘들다고 불평하는 그들의 집 모습.
니들은 휴가일 뿐이다. xxx
죽어가는 나와 저택에서 이매진을 불러주는 부유한 백인들
셀럽들의 격리모습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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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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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뿐만 아니라 푸쉬업 챌린지 이러는거 보면 확실히 보통 사람과 괴리감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셀럽들도 잘못했지만 뭔가 대중들이 분통 터트릴 먹잇감 찾은 듯한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