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쉬운게 아니네요 ㅠ(feat.후회)
오누바
1859 7 8
아직 나이는 어려서 다른것도 도전해보고 싶고 전 회사가 비전이 없어서 퇴사를 했는데 막상 퇴사하고 나니 같이 일했던 직원분들이 벌써 그리워 지네요ㅜ
퇴사하고 더 일하다 퇴사할걸 하면 후회 하고 돈을 별로 못벌더라도 평생 직장으로 다닐까 고민하다 퇴사했는데
제가 너무 사람간에 정이 너무 소중했다는걸 퇴사하고 깨달았네요ㅠ오랫동안 같이 일해서 그런가..
익무분들은 어떠신가요..퇴사하고 후회된적 있으신가요?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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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21
20.04.02.
2등
20:30
20.04.02.
3등
큰 기업 아니면 퇴사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과거 사람들은
다들 이직해서 그곳에 없네요 ㅋㅋ
게다가 과거 사람들은
다들 이직해서 그곳에 없네요 ㅋㅋ
20:35
20.04.02.
그 분들하고 계속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세요.
저도 직장 그만두면서 저한테 연락했던 친한 동료들 내친 게 제일 후회되네요.
비록 타부서였지만요...
저도 직장 그만두면서 저한테 연락했던 친한 동료들 내친 게 제일 후회되네요.
비록 타부서였지만요...
21:09
20.04.02.
새로운인연이 또 있겠죵ㅋㅋ
21:12
20.04.02.
전직장이 지금보단 나았지.. 생각은 하지만 퇴사가 후회된 적은 없어요! 더 좋은 직장 가시면 되죠~
23:31
20.04.02.
위에 다른분도 댓글 적어주셨지만....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지 사람과 회사와의 인연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그 동료 선후배 중 그 직장에 그대로 다닐 사람 정말 거의 없을거에요....ㅎㅎ
졸업하고 친구들과 헤어졌다고 졸업을 후회하지는 않잖아요?ㅎㅎ
학창시절 친구들과 그랬듯이 직장동료도 연락 주고받고 자주 만나고 하면 인연은 이어집니다~ ^^
00:53
20.04.03.
저는 퇴사했던곳 다 후회했어요... 아 그냥 계속다닐걸... 왜그만뒀지.. 버텨볼걸 등등...ㅜㅜ
02:35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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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두는 사유 중에 하나가 인간관계도 있는데 이전 동료들이 그리울 정도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