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지브리 애니 모두 등록(선호도 투표 해봅시다)
golgo
6824 30 35
오늘로서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모든 장편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 등록됐습니다.
예전 같음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반딧불의 묘>는 판권사가 달라서 빠진 듯.. 지브리 블루레이 출시가 불가능한 국내에서도 그 작품만 출시됐습니다.)
작품 선호도 투표 한번 해봅시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 2편 고를 수 있습니다.
golgo
추천인 3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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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끄아 2개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사실 옛작품들은 아직 못본거있어서 다챙겨보고 투표하러 다시오겠습니당ㅋㅋ
10:46
20.04.01.
2등
원령공주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10:53
20.04.01.
3등
귀를 기울이면!!!!!!!!
10:53
20.04.01.
붉은돼지ㅠ
10:54
20.04.01.
원령공주와 센과치히로!!!
10:56
20.04.01.
천공의성라퓨타, 센과치히로
10:57
20.04.01.
토토로와 센치행 이요 ㅎㅎ
10:59
20.04.01.
이웃집 토토로입니다
11:00
20.04.01.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요!
11:05
20.04.01.
붉은돼지, 모노노케 히메
11:05
20.04.01.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요!!
11:05
20.04.01.
헐. 새삼 제목 다 봤구나 싶은... 센과 치히로. 천공의 성 라퓨타. 누르고 갑니다.
11:08
20.04.01.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이라고 다 좋진 않더군요. 거의 지브리=미야자키로 통하는 지라.
국내에는 단연 '센과 치히로'로 미야자키 작품이 알려지기 시작해서 그걸 꼽는 이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일본 LD판을 테잎복사하고 자막은 동호회서 받아서 따로 읽으며 보던 저에게는 초기작품들이 감회가 남다르고 그 완성도도 더 높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제 순위는 나우시카 > 라퓨타 > 키키 > 토토로 > 원령공주 > 붉은돼지 순입니다.
솔직히 나우시카, 라퓨타, 원령공주 이 세작품에 담긴 철학과 유니버스 구성 등등과 비하면 나머지 작품들은 좀 소프트한 소품 느낌 입니다.
아직도 지인에게서 그렇게 구하던 '라퓨타'를 구해서 보던 날의 그 흥분과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무자막이었는데도 테잎이 닳도록 돌려보던 그시절.
나우시카의 엔딩을 보면서 울컥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단연 '센과 치히로'로 미야자키 작품이 알려지기 시작해서 그걸 꼽는 이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일본 LD판을 테잎복사하고 자막은 동호회서 받아서 따로 읽으며 보던 저에게는 초기작품들이 감회가 남다르고 그 완성도도 더 높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제 순위는 나우시카 > 라퓨타 > 키키 > 토토로 > 원령공주 > 붉은돼지 순입니다.
솔직히 나우시카, 라퓨타, 원령공주 이 세작품에 담긴 철학과 유니버스 구성 등등과 비하면 나머지 작품들은 좀 소프트한 소품 느낌 입니다.
아직도 지인에게서 그렇게 구하던 '라퓨타'를 구해서 보던 날의 그 흥분과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무자막이었는데도 테잎이 닳도록 돌려보던 그시절.
나우시카의 엔딩을 보면서 울컥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11:13
20.04.01.
토토로와 키키입니당
11:14
20.04.01.
다 좋은데 정말 취향과 사심 반영해서 하울과 센이요!!! 고양이 보은, 원령공주도 좋고 나우시카도 좋은데 아쉽네요
11:17
20.04.01.
지브리 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이기는 하지만 다카하타 이사오를 빼고 지브리를 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중 제일 좋아하는 붉은돼지 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작중 가장 좋아하는 반딧불의 묘를 선택했어요
11:24
20.04.01.
토토로랑 키키요 특히 키키는 진짜명작
11:47
20.04.01.
토토로...하울...😂😂😂
11:48
20.04.01.
바다가 들린다가 빠졌네요
11:49
20.04.01.
nedved
아.. 넷플릭스엔 올라갔는데 투표엔 빠졌군요.^^;
투표작 명단을 극장 개봉용 장편 리스트 보고 만들었는데.. 바다가 들린다는 TV 애니라...
투표작 명단을 극장 개봉용 장편 리스트 보고 만들었는데.. 바다가 들린다는 TV 애니라...
11:50
20.04.01.
고양이의 보은, 폼포코
11:52
20.04.01.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ㅠㅠ
11:54
20.04.01.
바다가 들린다 찍고 싶은데 없어서 센치히로+가구야 공주 이야기 갑니다..
11:55
20.04.01.
에필로그
삭제된 댓글입니다.
12:12
20.04.01.
모노노케히메, 하울의 움직이는성!
다음으로는 붉은 돼지랑 천공의성 라퓨타!
다음으로는 붉은 돼지랑 천공의성 라퓨타!
12:40
20.04.01.
본 작품이 다섯 작품 밖에 되질 않아 투표할 수 없는 영화가 훨씬 많지만, 센과 치히로 모노노케히메 꼽아봅니다.
13:09
20.04.01.
모노노케히메, 나우시카요!!
14:04
20.04.01.
포뇨가 인기가 없다니 ㅠㅠ
두 작품 말고 세 작품 고를 수 있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부분이 센치로는 꼭 한표씩 투표하는 분위기라...
15:24
20.04.01.
나우시카 라퓨타
16:16
20.04.01.
센과 치히로
17:11
20.04.01.
역시 센과 치히로~
18:11
20.04.01.
으아 전 못 고르겠어요~😱😱😱
19:33
20.04.01.
아아...잔인한 설문이에요.
2개만 고를순 없는뎅 ㅠㅠ
2개만 고를순 없는뎅 ㅠㅠ
19:34
20.04.01.
넷플 덕분에 못본 작품들 하나 하나씩 정주행 중입니다.
아직도 볼 작품들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도 볼 작품들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22:23
20.04.0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지브리 최고작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들이라 투표했습니다
04:26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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