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컬러링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컬러링 좋아하시는 익무님들께 묻습니다.
1. 여러분들은 채색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전 우선 대강 색을 칠해서 어떤 느낌인지 본 후에 색칠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나, 위에서 아래로 하시기도 하고, 작은 거 먼저 하시기도 하고, 배경부터 칠하시기도 하고 다양하시더라구요.
2. 익무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컬러링북이 있을까요?
어차피 밖에도 못 나가는데 같이 취미활동 해요~
전 잘 하진 못해도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1번에 대한 제 답은요...
아래 그림은 플로리분다 책이구요, 색연필은 셔틀아트 172색 색연필을 이용했습니다.(172색인데 쓴 색은 다 합해도 10색도 안된다는 건 안 비밀)
1) 처음에는 아래처럼 인터넷의 꽃사진을 참조해서 대강 칠해놓습니다.
2) 같은 색을 쓰는 부분을 먼저 다 칠하고, 다음 색을 골라서 또 다 칠하고, 이렇게 해서 완성합니다.
2번에 대한 제 답은요...
처음 시작할 때는 명언이 있는 컬러링북, "비밀의 화원"같이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컬러링북으로 해보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디즈니 컬러링북, 흑요석님의 "물들이다"같이 예쁜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는 컬러링북 추천합니다.
그 다음엔 인물화, 풍경화 등 좀더 복잡한 컬러링북으로 옮겨가심 될 듯해요. "플로리분다"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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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좋아하시는군요 예쁘게 잘 하셨네요
전 친구랑 같은 거 하나씩 샀었는데 친구가 한 건 예쁜데 전 감각이 없어서 영 별로여서 다른 친구 줬어요
ㅎㅎ 그림은 연습이 제일입니다. 하다보면 실력이 느실 거에요~
저는 예전에 꽃, 보타니컬 같은 느낌 아니고 그냥 단순한 꽃들...
엄마랑 같이 열심히 칠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