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쫒겨났습니다.. 이런 코로나.
치얼업팅팅
2228 14 14
간호조무사 공부중인데
그래서 병원 실습중인데
아무런공지도없이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라고 쫒겨났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확진자 다녀간곳이 전혀 아닌데.
우려때문에 그런다쳐도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을걸.
같이 있던 동기들이랑 아침에 다시 강제퇴근(?)당해서
집가기도 멘붕 와서 카페 잠깐 있다가 집에 왔네요.
지금까지 고생한 5개월 ㅜㅜ
학생이라고 개무시당하고 눈칫밥에 심부름
그것도 돈도안받는 공짜인력.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요ㅜㅜ
실습종료시간도 얼마안남았는데 진짜 ㅜㅜ
코로나 ㅜㅜㅜ
추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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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경이 -
현성 -
쥬쥬짱 -
해오평석 -
용산03 -
소설가 -
한솔2 -
옹성우월해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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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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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런...!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나쁜 일 더 당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22:32
20.02.27.
소설가
ㅜㅜ 감사합니다
22:35
20.02.27.
2등
위추드립니다... 그병원이 일처리를 좀 많이 아쉽게하네요...
22:53
20.02.27.
Enhasu
ㅜㅜㅜ
22:56
20.02.27.
3등 제가 다 안타깝네요~:(
무슨 일처리를 그렇게 할까요.ㅠㅠ
나쁜 병원!!
무슨 일처리를 그렇게 할까요.ㅠㅠ
나쁜 병원!!
23:22
20.02.27.
쥬쥬짱
그니까요 ㅜㅜㅜ
23:24
20.02.27.
출근 전에 미리 말해 줬어야죠ㅠㅠ...아침에 결정되었나 봅니다...
23:30
20.02.27.
현성
그러게말입니다 ㅜㅜ
23:35
20.02.27.
기운내세요! 특수상황이니까 나중에 취업할 때 이런 것도 반영되지 않을까요?
23:38
20.02.27.
손별이
감사합니다 ㅜㅜㅜ
23:44
20.02.27.
느닷없이 일처리를 한 것 같은데 마음 갑갑했을 것 같아요.
00:35
20.02.28.
헐...그래도 실습한 시간은 인정해주겠죠!
걱정 하시지 마세요~
걱정 하시지 마세요~
10:33
20.02.28.
저번에 답없는 동기생 글에 혹시 조무사 실습 중이신가 했었는데
역시나 그러했군요...ㅎㅎㅎ
에효.... 모두가 힘든 상황에 특히나 더 위험한 직무다 보니.....
그냥.... 그냥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속히 정상으로 원위치 되기만을 바랠 뿐입니다....ㅠㅠ
15:50
20.02.28.
에휴... 간호사 분들 힘내세요!
21:05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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