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방금 봤습니다
베를린
8478 27 40
방금 베를린 영화제 Berliner Palast에서 사냥의시간 봤습니다.
좋네요. 윤 성현 감독은 뛰어난 스타일리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시종 일관 긴장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개봉 늦어질 때 걱정을 좀 했는데, 공을 들이느라 그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색감, 구도, 음향이 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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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형식은 줄거리를 전달하는 도구라는 도식을 깨는 영화입니다.
추천인 27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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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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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09:22
20.02.23.
2등
보고싶어요
09:24
20.02.23.
3등
빨리 보고싶네요
09:28
20.02.23.
사실, 파수꾼도 좀 뻔할 수 있는 얘기를 윤 감독이 긴장감 있게 잘 풀었죠. 이번 영화는 쫒고 쫒기는 단순한 얘기를 매우 긴장감 있게 잘 풀었습니다.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스타일의 오락 영화라는 게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09:29
20.02.23.
베를린
마지막줄 때문에 기대되네요ㅎㅎ 신선한 영화를 기다렸는데 사냥의시간 빨리 보고싶네요
10:39
20.02.23.
후기 보니깐 영화 빨리 보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연기되어서 슬프군요ㅠ
09:37
20.02.23.
사진에 얼굴들이 잘 안 보이는데, 윤 성현 감독, 이 제훈, 안 재홍, 박 정민, 박 해수 배우입니다.
09:37
20.02.23.
오 베를린 가서 직접 보셨군요 ㅎㅎ
09:47
20.02.23.
2작사
예, 베를린에서 봤습니다.
09:49
20.02.23.
개봉이 더 늦어졌네요 ㅜㅜ
09:49
20.02.23.
무간도
개봉하면 꼭 보세요^^
09:51
20.02.23.
몇 만 예상하십니까?ㅋㅋ
10:04
20.02.23.
Dr.RopeMann
몇 만까지는 모르겠으나, 윤 감독님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 실패였단 얘긴 안 들을 것 같습니다.
10:17
20.02.23.
오늘가입,닉네임이 ㅎㅎ
혹시 관계자분은 아니시고 독일 거주자시겠죠?
10:27
20.02.23.
부츄
네 독일 거주합니다
10:30
20.02.23.
부츄
킹리적 갓심
11:50
20.02.23.
기대됩니다...^^#
10:28
20.02.23.
기대됩니다~~
10:52
20.02.23.
직접 보셨군요! 기대합니다.
11:09
20.02.23.
우와앙
11:10
20.02.23.
궁금하네요 ㅠㅠ
11:14
20.02.23.
오오 ! 얼른 보고 싶네요
11:27
20.02.23.
공들이느라 그랬균...
죽일놈의 코로나 ㅠㅠ
죽일놈의 코로나 ㅠㅠ
11:49
20.02.23.
정말 부럽습니다..! 기대감만 높아지네요 ㅜㅜ
12:36
20.02.23.
담주 언론 시사 취소됐는데.. 부럽습니다.T_T
13:09
20.02.23.
일단 비주얼 음향 면에선 합격이군요... 후반부가 별로라는 평들이 많던데 어떠셨나요?
13:11
20.02.23.
스타일이 좋은 영화인가보네요. 개봉이 미뤄지는 것 같긴 한데 더 많은 사람이 볼 때 소개되어야겠어요.
13:17
20.02.23.
시나리오 별로라는 얘기를 최대한 좋게 포장해서 평하신거같아요
13:17
20.02.23.
스카이댄스
아니요. 그런 포장이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개봉하면 보세요.
14:12
20.02.23.
베를린이라니 부럽습니다 ㅠㅠ
13:18
20.02.23.
부럽습니다.
13:39
20.02.23.
개봉일 밀렸는데 아쉽네요 ㅠㅠ
14:38
20.02.23.
우와 관계자 이외엔 거의 첨 보셨을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14:43
20.02.23.
닉네임과 일치하는 내용이군요!
14:45
20.02.23.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00
20.02.23.
오호! 현지에서 보셨군요 ㅎㅎㅎ 저도 얼른 보고싶네요 ㅋ
15:59
20.02.23.
제일 빨리 보셨군요! 부럽습니다
20:02
20.02.23.
라이온
개봉하면 꼭 보세요. 문화부 기자 오래하신 분이 "포스트 봉준호 걱정 안해도 되겠"단 평도 하셨습니다.
20:33
20.02.23.
저도 빨리 보고싶네요
10:35
20.02.24.
스타일리쉬한 영화라니 더욱 기대감 상승이요 꺄~~
23:20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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